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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습격! 바람과 추위를 피하고 보온에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3일 17시06분    조회: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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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북방 및 장강 중하류 등 지역의 기온이 대폭 하락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최근 건강안내를 발표하여 한파가 다가오면서 대중들이 난방과 보호를 강화하고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인한 건강위험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환경소가 공포한 정보에 따르면 로인, 임산부, 영유아와 심뇌혈관질병, 호흡계통질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과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하거나 활동하는 사람들은 추운 날씨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건강위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중 로인 만성질환환자들은 대사기능이 떨어지고 열생산능력이 상대적으로 감소되여 체온조절계통이 외계의 온도변화에 적응하기 어렵다. 또한 장시간 추운 환경에 처하면 동상을 일으키고 임산부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기 쉽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방한보온’건강안내에서는 민감한 군체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를 실행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솜옷, 솜바지를 추가하는 동시에 머리와 가슴, 목, 사지의 보온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외출을 삼가하고 꼭 외출해야 할 때에는 보온조치를 잘해야 한다. 휴식에 주의하고 과로하지 말아야 한다. 적당하게 체육단련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석탄난로로 난방하는 가정은 석탄가스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일기예보 및 한파소식을 주목하여 제때에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인체가 추운 환경에 장시간 로출되면 오한, 탈진, 기억상실, 졸음 등 징후가 나타나는데 이런 정황은 저체온증일 수 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환경소 관련 전문가는 이런 현상에 부딪치면 제때에 체온을 측정하고 만약 체온이 섭씨 35도보다 낮으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밝혔다.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저체온증환자를 가능한 한 빨리 따뜻한 방이나 숙소에 들여보내고 젖은 옷을 벗기고 뜨거운 음료를 마시게 하며 관련 조치를 취해 신체 핵심부위가 따뜻하게 해야 한다. 정황이 완화된 후 최대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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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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