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약속·올겨울 길림에 와서 눈놀이 하세요
11월 22일 저녁,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한 ‘따뜻한 약속, 올겨울 길림에 와서 눈놀이 하세요’문화관광교류설명회가 싱가포르에서 거행됐다. 추천회는 우리 성의 천혜의 독특한 빙설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길림성과 싱가포르 두 지역의 문화, 관광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길림성에 와서 길림성의 빙설의 매력을 체험하기를 진심으로 요청했다.
“길림의 해빛 완연한 설경은 포근하고 얼지 않는 강옆의 무송은 보송하며 눈위 률동하고 있는 격정은 따스하며 온천에서 용솟음치는 열끼는 따뜻하다…” 설명회에서 열정적이고 감화력이 강한 추천사는 회의에 참석한 내빈들을 깊이 흡인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장백산관리위원회, 통화시 문화관광부문의 주요책임자들은 각자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이 길림성의 따뜻한 빙설관광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했다. 설명회현장에는 ‘빙설길림’ 사진전시구역과 ‘어피그림, 바줄꼬기, 밀가루빚기, 목각판화’ 등 문화전시구역을 설치하고 무형문화재전승인이 현장교육도 진행하여 참관자들로 하여금 길림성무형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긱하고 더욱 많은 이들이 길림성무형문화에 대해 료해하도록 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과 싱가포르는 지리적위치가 비교적 멀고 기후 차이가 크며 관광자원과 선명한 상품특색이 우세를 상호 보완하여 두 지역의 관광 교류와 협력을 위해 광활한 공간과 거대한 잠재력을 제공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싱가포르 관광관련기업들은 “길림성과 문화관광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한층 강화하여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길림성으로 려행을 떠나고 눈놀이를 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분분히 표했다.
기간 홍보단 일행은 싱가포르 전국 려행사협회, 싱가포르중화총상회, 싱가포르중국문화중심을 방문하여 길림성과 싱가포르 관광객 교환, 시장 상호교류, 상품 호혜에 대해 깊은 교류를 진행했다.
출처 길림일보 양효염 기자/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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