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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의 조선족퉁소음악 중국 원생 민요축제에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4일 11시09분    조회: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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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2023중국원생민요축제가 강서성 상요시 무원현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선발해서 내놓은 연길시문화관에서 창작한 조선족퉁소음악작품 <붉은 해 변강 비추네>가 이번 축제에 참가해 선보였다.

2023 중국원생민요축제는 문화관광부, 강서성인민정부의 주최로 펼쳐졌는데 전국 각지 근 400명의 전통음악류 무형문화유산대표적 전승인들과 79개의 전시공연대오를 초청하여 공연에 참가시켰다. 하여 우리 나라 각 지역, 각 민족의 전통민요를 전면적으로 전시했으며 전통민요류 및 전통음악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대표항목에 전시, 교류, 선양하는 플랫폼으로 되였다.

조선족퉁소음악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인 종목이다. 행사기간에 <붉은 해 변강 비추네>는 집중전시공연과 기층순회공연 등 두차례의 공연활동을 선보였으며 국가급무대에서 조선족퉁소음악의 독특한 예술풍채를 보여주었고 조선족퉁소음악의 지명도를 더욱 높였다. <붉은 해 변강 비추네>퉁소음악은 퉁소의 맑고 듣기 좋은 음색과 넓은 음역으로 높고 격앙되며 부드럽고 서정적인 음악을 연주해내 고풍스럽고 깊은 음악적 기질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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