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5문5답으로 아동 호흡기 감염 환아 가정 관심 문제 해답
최근, 일부 지방에서 나타나는 병원 응급진료량 증가와 아동 호흡기 질병 감염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23일 신화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부 민중 특히 환아 가정의 관심 문제에 대해 해답을 했다.
문: 최근 많은 지방의 아동전문병원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떤 조치를 취해 해결을 하고 있는가?
답: 최근, 우리는 전염병 발생이 높은 시기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진료와 진찰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각 지역에서 총괄 배치를 강화하며 등급 진료 제도를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 일부 사회구역병원에서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검진검사를 시작했는데 학부모들은 사회구역병원의 진료능력이 부족해 아이의 병세치료에 영향을 줄가봐 걱정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의료련합체 역할을 발휘하여 기층 의료보건기구에 대한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일반성 감염의 진료능력과 중증식별진료 전의 치료 효률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다.
문: 어린이 호흡기 감염병 환아를 접대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병원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해당 지역에서 소아과 진료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를 대외에 공포하도록 지도하여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문: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큰 병원은 인원이 밀집되여 있고 대기시간이 길며 교차 감염의 위험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환아들은 우선 기층 의료보건기구, 종합병원 소아과 등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으며 아동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명확한 진료방안을 받은 후 의료련합체를 통해 기층 의료기구로 옮겨 후속 치료나 자택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문: 아이에게 어떤 상황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가?
답: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아이가 초고열이 나거나 지속적인 발열이 3일 이상 나타나고 혹은 잦은 기침으로 정상 생활에 영향을 준다든지 정신상태가 나쁘거나 심지어는 졸음이 온다거나 호흡빈도가 빨라지고 호흡곤란, 잦은 구토, 발진, 두통이나 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시 아이를 데리고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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