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급별 진료를 실시하여 가까운 곳에서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4일 13시25분    조회:43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5문5답으로 아동 호흡기 감염 환아 가정 관심 문제 해답

최근, 일부 지방에서 나타나는 병원 응급진료량 증가와 아동 호흡기 질병 감염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23일 신화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부 민중 특히 환아 가정의 관심 문제에 대해 해답을 했다.

문: 최근 많은 지방의 아동전문병원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떤 조치를 취해 해결을 하고 있는가?

답: 최근, 우리는 전염병 발생이 높은 시기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진료와 진찰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각 지역에서 총괄 배치를 강화하며 등급 진료 제도를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 일부 사회구역병원에서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검진검사를 시작했는데 학부모들은 사회구역병원의 진료능력이 부족해 아이의 병세치료에 영향을 줄가봐 걱정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의료련합체 역할을 발휘하여 기층 의료보건기구에 대한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일반성 감염의 진료능력과 중증식별진료 전의 치료 효률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다.

문: 어린이 호흡기 감염병 환아를 접대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병원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해당 지역에서 소아과 진료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를 대외에 공포하도록 지도하여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문: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큰 병원은 인원이 밀집되여 있고 대기시간이 길며 교차 감염의 위험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환아들은 우선 기층 의료보건기구, 종합병원 소아과 등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으며 아동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명확한 진료방안을 받은 후 의료련합체를 통해 기층 의료기구로 옮겨 후속 치료나 자택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문: 아이에게 어떤 상황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가?

답: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아이가 초고열이 나거나 지속적인 발열이 3일 이상 나타나고 혹은 잦은 기침으로 정상 생활에 영향을 준다든지 정신상태가 나쁘거나 심지어는 졸음이 온다거나 호흡빈도가 빨라지고 호흡곤란, 잦은 구토, 발진, 두통이나 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시 아이를 데리고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고공저소용돌이와 지면 남방저기풍의 북상의 공동 영향으로 올겨울 들어 11월 6일부터 전 성 범위에서 뚜렷한 진눈까비 날씨가 이어졌다. 이번 과정은 영향 범위가 넓고 강설량이 많으며 재해 종류도 다양하다. 얼음비, 습설, 눈보라, 도로 결빙, 가시도가 다소 나빠 일부 도로 구간에는 눈이 가로막혀 교통에 대한 영향이 ...
  • 2023-11-07
  • 늦가을이 되였지만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일부 농촌마을의 부분적인 농민들은 자식들이 외지로 돈벌이를 나갔거나 집에는 로인들만 남아있어 일손이 몹시 딸리는 상황이다. 옥수수와 콩, 벼가을을 제때에 할 수 없어 곤난이 막심했다. 변방검사소 경찰들이 촌민들을 도와 가을걷이를 해주고 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장백변경...
  • 2023-11-07
  • [남녕 11월 5일발 신화통신] 11월 5일, 제1회 전국학생(청년)운동회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개막되였다. 국무위원 심이금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했다. 5일 저녁, 광서체육쎈터 경기장은 광채가 넘쳤다. 20시, 학생(청년)운동회 개막식이 시작되였는데 주로 체육의식과 문체전시공연 두 부분으로 나뉘였다. ...
  • 2023-11-06
  • 11월4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현혜민봉사활동중심에서 화첩《석양노을 불타오른다》출간발행의식을 진행했다.   김영희 회장이 발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김영희 회장에 따르면  화첩《석양노을 불타오른다》는 근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설립 15년간의 휘황한 력사를 집대성...
  • 2023-11-06
  • 우리 나라 조선업계 ‘3개 진주’ 집결 11월 4일에 촬영 된 ‘애달·마도호’ 4일, 우리 나라 최초의 대형 크루즈선이 ‘애달·마도호’로 정식 명명되고 교부됐다. 중국선박집단유한회사 산하 상해외고교조선유한회사와 중국선박크루즈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및 그 소속 애달크루즈유한회사가 정식으로 관련 선박 교부 서류에...
  • 2023-11-06
  • [북경 11월 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이 편집한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를 일전 중앙문헌출판사가 출판하여 전국에 발행했다. 현대화를 실현하는 것은 근대 이래 중국인민이 꾸준히 분투해온 꿈이다. 중국공산당이 100여년간 중국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민족부흥을 추구해온 력사 역시...
  • 2023-11-06
  • - 중국식 현대화 관련 신화통신 서울지국 기자의 인터뷰 받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개혁개방 4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중국식 현대화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영상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날 영상 보도는 신화통신 서울지국 천이(陳怡) 기자와의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 2023-11-06
  • 11월 5일,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교역단이 제6회 수입박람회에 선을 보였다. 이번 수입박람회에 길림성은 성급 교역단 1개를 설립했고 산하에 18개 교역분단을 설치했으며 1679개 기업, 4068명이 등록하고 참가했다. 수입박람회 기간, 길림성은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 2023-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