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급별 진료를 실시하여 가까운 곳에서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4일 13시25분    조회:37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5문5답으로 아동 호흡기 감염 환아 가정 관심 문제 해답

최근, 일부 지방에서 나타나는 병원 응급진료량 증가와 아동 호흡기 질병 감염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23일 신화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부 민중 특히 환아 가정의 관심 문제에 대해 해답을 했다.

문: 최근 많은 지방의 아동전문병원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떤 조치를 취해 해결을 하고 있는가?

답: 최근, 우리는 전염병 발생이 높은 시기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진료와 진찰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각 지역에서 총괄 배치를 강화하며 등급 진료 제도를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 일부 사회구역병원에서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검진검사를 시작했는데 학부모들은 사회구역병원의 진료능력이 부족해 아이의 병세치료에 영향을 줄가봐 걱정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의료련합체 역할을 발휘하여 기층 의료보건기구에 대한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일반성 감염의 진료능력과 중증식별진료 전의 치료 효률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다.

문: 어린이 호흡기 감염병 환아를 접대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병원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해당 지역에서 소아과 진료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를 대외에 공포하도록 지도하여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문: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큰 병원은 인원이 밀집되여 있고 대기시간이 길며 교차 감염의 위험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환아들은 우선 기층 의료보건기구, 종합병원 소아과 등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으며 아동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명확한 진료방안을 받은 후 의료련합체를 통해 기층 의료기구로 옮겨 후속 치료나 자택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문: 아이에게 어떤 상황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가?

답: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아이가 초고열이 나거나 지속적인 발열이 3일 이상 나타나고 혹은 잦은 기침으로 정상 생활에 영향을 준다든지 정신상태가 나쁘거나 심지어는 졸음이 온다거나 호흡빈도가 빨라지고 호흡곤란, 잦은 구토, 발진, 두통이나 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시 아이를 데리고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36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년 기념축제에서 &ld...
  • 2022-09-18
  •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공연장에서 개최되였다.   축제에는 재한조선족 예술단체 11개가 참석해 가요무대, 제기차기, 떡치기, 윷놀이,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며 총 3부로 진행되였다. 9시에 시작된 행사 주최측에서는 우선...
  • 2022-09-16
  •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가치가 4만여원에 달하는 여러 가지 문사자료도서를 증정했다. 그들이 이번에 증정한 도서들로는 《중국조선족100년 력사자료》, 《중국조선족100년 실록》, 《중국조선족 통사》, 《20세기 중국조선족 문학력사자료 전집》, 《중국조선족 세시풍속 도해설명》,...
  • 2022-09-16
  •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조강산 로인은 원래 왕청현 태...
  • 2022-09-15
  • [20차당대회 맞이] 연변의  민족특색 제품 기업들 당과 정부 혜택으로 쾌속 성장세 새 면모를 거듭하는 연변의 70성상, 그 눈부신 발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민족 특색 제품 역시 전국, 세계로 진출되면서 민족 기업들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전 연길 서시장에서 자그마한 한복가게로 시작해 현재 한복...
  • 2022-09-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