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급별 진료를 실시하여 가까운 곳에서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4일 13시25분    조회:43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5문5답으로 아동 호흡기 감염 환아 가정 관심 문제 해답

최근, 일부 지방에서 나타나는 병원 응급진료량 증가와 아동 호흡기 질병 감염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23일 신화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부 민중 특히 환아 가정의 관심 문제에 대해 해답을 했다.

문: 최근 많은 지방의 아동전문병원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떤 조치를 취해 해결을 하고 있는가?

답: 최근, 우리는 전염병 발생이 높은 시기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진료와 진찰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각 지역에서 총괄 배치를 강화하며 등급 진료 제도를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 일부 사회구역병원에서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검진검사를 시작했는데 학부모들은 사회구역병원의 진료능력이 부족해 아이의 병세치료에 영향을 줄가봐 걱정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의료련합체 역할을 발휘하여 기층 의료보건기구에 대한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일반성 감염의 진료능력과 중증식별진료 전의 치료 효률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다.

문: 어린이 호흡기 감염병 환아를 접대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병원은?

답: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각지에 해당 지역에서 소아과 진료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를 대외에 공포하도록 지도하여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문: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큰 병원은 인원이 밀집되여 있고 대기시간이 길며 교차 감염의 위험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환아들은 우선 기층 의료보건기구, 종합병원 소아과 등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으며 아동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명확한 진료방안을 받은 후 의료련합체를 통해 기층 의료기구로 옮겨 후속 치료나 자택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문: 아이에게 어떤 상황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가?

답: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아이가 초고열이 나거나 지속적인 발열이 3일 이상 나타나고 혹은 잦은 기침으로 정상 생활에 영향을 준다든지 정신상태가 나쁘거나 심지어는 졸음이 온다거나 호흡빈도가 빨라지고 호흡곤란, 잦은 구토, 발진, 두통이나 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시 아이를 데리고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지난 18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는 연길시신화서점과 련합하여 ‘선택만 하면 대신 계산해줍니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도서 고르기 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의 소장 자원을 풍부히 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열독 수요를 만족시키며 독자들의 독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 2025-01-23
  • 연길시 제1회 ‘미끄럼 타기(出溜滑)’ 취미경기가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빙설환락곡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연길의 음력설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각 년령대의 선수들은 3개 코스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했는데 모두 얼음 우를 누비며 신나게 놀이를 펼...
  • 2025-01-23
  • 북경사범대학 력사학원, 중국사회과학출판사에서 주최한 《100년 중국 고서 정리와 고문헌 학과 발전연구》(百年中国古籍整理与古文献学科发展研究) 출판 및 학술 세미나가 일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우리 나라 고서 정리 사업의 발전과 고문헌 학과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
  • 2025-01-23
  • - 어쩌면 가장 최선의 대답은 바로...◎ 발자국이 미치지 못하는 곳, 문자는 가능하다“책을 읽지 않으면 만리를 가도 우편 배달부에 불과하다.”고 누군가는 말했다.독서는 단지 현실의 려행을 풍성하게 해줄 뿐만이 아니다.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권의 책만큼 우리를 광대한 세상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전함은...
  • 2025-01-23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환생》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중단편소설집이다.중단편소설집 《환생》은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쳐 불안과 혼돈, 선택을 거치며 자기 삶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회귀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결핍을 전면에 내...
  • 2025-01-23
  • 2025년 ‘무형문화유산으로 맞이하는 새해 - 설맞이 장터 나들이’ 을사년 무형문화유산 장터 나들이 행사가 1월 22일 연길만달광장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는 전시교류구역 및 공연구역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의 향연을 마련하였다.전시교류구역에는 조선족 김치, 된장, 순대, 찰떡, 닭...
  • 2025-01-23
  • 2025년 음력설 기간에 개봉하는 영화가 19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는데 예매 총 흥행수입이 단시간내에 련속 기록을 돌파했다.19일 14시 27분까지 예매 총 흥행수입이 1억원을 넘어 중국 영화 력사상 음력설 기간 가장 빠른 예매 1억원 돌파를 기록했다. 집계에 따르면 1월 21일 16시 50분까지 2025년 음력설 기간 개봉 영화의...
  • 2025-01-23
  • —연길시복리원 백세로인 생신 축하해드려“왕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최근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백세로인 왕귀영을 위해 생일잔치를 펼쳤다. 당일 장내는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왕계영의 가족과 복리원 종업원들은 왕로인을 둘러싸고 생일케익을 전하고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이날 생일잔치를 위해 복리원...
  • 2025-01-23
  • 2025년 중국 뱀해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나라에서 음력설을 주제로 한 축하행사와 문화체험행사가 줄줄이 개최되고 있다.2024년 12월, 중국 음력설(春节)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명부에 등재됐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음력설은 유엔의 휴일로 확정되였다. 현재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
  • 2025-01-23
  •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기 위해 전세계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뱀띠 우표를 발행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적 충돌로 설계된 뱀띠 우표는 마치 예술의 향연과도 같다. / 신화넷유엔의  금수화 뱀     우표 도안에 서로 얽히고 머리와 꼬리가 련결된 네마리의 금수화(锦绣花蛇) 뱀이 그려져있으며 ...
  • 2025-01-2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