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땅이 없어도 농촌호적 가능...길림성 파격적인 호적정책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4일 23시45분    조회:38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도시에 주택 없어도, 농촌에 토지 없어도 입적 가능

11월 24일, 기자가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공안청은 기능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봉사의 질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호적정책을 한층 더 최적화하는 길림성 공안기관의 새로운 조치》(이하 《5가지 새로운 조치》로 략함)를 출범시켜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체험감을 한층 더 높이고 더욱 낮은 문턱, 더욱 우수한 봉사로 길림에서 창업하고 생활하는 대중들에게 량호한 공안 정무봉사 환경을 마련해주고 길림의 진흥, 발전을 위해 인기를 모으고있다.

이번에 출범한 《5가지 새로운 조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1 도시에 주택이 없어도 입적할 수 있다

도시 파출소에 집체가구(集体户)를 설립하여 도시에 주택이 없거나 주택을 임대하지 않았지만 도시에 입적하려는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 성에 입적하려면 ‘사람이 오기만 하면 입적할 수 있고, 입적하고 싶으면 입적할 수 있도록’ 한다.

2 성내 농촌에 토지가 없어도 입적할 수 있다

성내 호적이 향촌지역에 등록된 경우, 토지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전입하려는 향촌에 합법적인 택지가 있다면 촌민위원회 또는 촌민대표대회의 동의를 거쳐 호적을 전입할 수 있다.

3 성내 거주증 상호 인정

성내 첫 잠정거주 등록시간부터 계산하여 180일을 만족시키면 성내 현 주거도시에서 거주증을 신청할 수 있다. 성내에서 이미 거주증을 신청하여 수령한 경우 성내의 기타 도시에 가서 잠정거주 등기를 처리한 후 직접 새 거주증을 신청하여 수령할 수 있다.

4 열점 업무 ‘다성 통판’

6가지 종류의 호적 이전 업무, 호적류 증명 발급, 신생아 입적, 주민 신분증 처리에서 ‘다성 통일취급’(跨省通办)을 실현하는 토대우에서 주택 구매 입적, 구인 입적 등 사항의 ‘다성 통일취급’을 계속 출범했다.

5 더 많은 업무 ‘전 과정 인터넷 처리’

5가지 증명과 5가지 입적업무의 ‘전과정 인터넷 처리’를 출범한 토대우에서 신생아 입적, 비주항(非主项) 호적등록항목 변경 정정 등 열점 호정업무 ‘전과정 인터넷 처리’를 계속 내놓았다.

길림성공안청 부청장 류동백

소개에 따르면 올들어 길림성공안청은 길림의 진흥,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기업과 대중의 수요를 선도로 사무수속을 지속적으로 간소화하고 처리기한을 줄이며 《인민 편리 기업 유리 15가지 조치》 등 ‘함금량’이 있는 봉사조치들을 제정, 출범함으로써 기업, 대중과 사회 각계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

기자회견에서 길림성공안청 부청장 류동백(刘东柏)은 “《다섯가지 새로운 조치》가 출범된 후 대중들은 입적 문턱이 더욱 낮아지고 수속이 더욱 적어졌으며 경로가 더욱 많아지고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며 체험감이 더욱 좋아졌다고 반영했다.”면서 “다음 단계에 성공안청은 《다섯가지 새로운 조치》의 관철, 락착을 참답게 틀어쥐고 정책 선전을 확대하며 정책 해석을 따라 잘하며 경찰 강습을 강화하여 대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되는 좋은 일들을 잘 처리하고 실제적인 일을 잘 처리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 ◉ 친환경 발전으로 길림성 통유현 일자리 만 1,800개 제공 료녕성 40만키로와트시 풍력 대상이 최근 금주시 흑산현에서 계통 련계형(并网)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동북지역 ‘14.5’기간 추진하는 주요 청정에너지 대상이다. 풍력발전기지에 설치된 80대의 5메가와트 풍력발전 유닛은 년간 11억 3천만키로와트시의 친환경 ...
  • 2023-01-08
  •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
  • 2023-01-08
  •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
  • 2023-01-08
  • [베를린 1월 5일발 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러스학및 류행병학 전문가 클라우스 · 슈텔은 유럽 본토의 감염자가 중국에서 온 감염자보다 훨씬 많으며 중국에 대해 특별 입국제한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다. 슈텔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유럽의 하루 신규 코로나...
  • 2023-01-08
  • 1월 4일 오후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4라운드 8강전 1차 회합에서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동태산팀이 슈퍼리그 우승팀인 무한삼진팀을 3대1로 꺽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69분을 소화하였다. 다른 한 1차전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이 5대1로 창주웅사팀을 이겼다. 1월 5일 오후 14시...
  • 2023-01-05
  •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일 모든 선수들이 팀과 합류한 가운데 30여명 선수들이 2월 12일좌우까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인 김봉길감독은 1차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체력 증진 및 선수들...
  • 2023-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