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60만메터 고공에서 굽어본 세계급 ‘설경 천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5일 05시25분    조회:38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위 42도, 세계 빙설의 황금위도지역.

‘분설’은 가볍고 풍성하며

‘고요한 바람’은 상쾌하고 쾌적하다……

장백산 정상에서 송화강변까지, 림해설원에서 얼음호수에 이르기까지, 겨울에 접어든 길림성에는 여기저기에서 빙설의 전설들이 곧 재연되며 한차례의 빙설기연이 빙설 애호가들 눈앞에 펼치지게 된다.

‘길림1호’ 위성을 통해 60만메터 고공에서 ‘세계 빙설 황금위도대’에 위치한 길림의 아름다운 세계급 설경들을 굽어보았다!

장백 천하눈. 아름다운 장백산, 아름다운 길림!

장백산은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해있는, 처음으로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 네트워크에 가입한 ‘국제 A급 자연보호구’이고 국가급 자연보호구, 국가 AAAAA급 관광풍경구, 국가지질공원이며 ‘중화 10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장백 천하눈, 60만메터 고공에서 굽어보니 한눈에 들어온 장백산 천지는 마치 선경을 방불케 했다!

장춘 천정산스키장, 먼저 개장하여 ‘호황’ 누리다

동북에서 올겨울 가장 먼저 개장한 스키장 중 하나인 장춘 천정산스키장은 새하얀 눈으로 덮였고 구름처럼 관광객들이 모인다. 11월 11일에 개장한 이래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소식을 듣고 찾아오고있는데 려객흐름량이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매력적인 스키장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춘빙설신천지가 있음으로 인해 ‘천정산’은 이미 빙설관광을 핵심으로 하는 관광산업집결구를 점차 형성하여 운동, 휴가, 관광, 레저, 비즈니스 등 다기능이 일체화된 지역성 종합관광휴양지로 되였다.

장춘 묘향산온천스키휴양지, 아름다운 ‘빙설명함’ 반짝인다

장춘 묘향산온천스키휴양지의 주봉은 해발고도가 479메터이고 최대 락차가 248메터로서 풍경이 아름답고 기후가 쾌적하며 매년 적설기가 4개월이 넘는다.

고산 스키코스가 45개이고 총 포장면적이 108만평방메터이다. 초, 중, 고급 스키코스가 13개이고 총길이가 17키로메터이다. 단판공원, 지형공원, 고양이 점프 기교 스키코스, 야외 스키코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코스 등이 5곳 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코스가 15키로메터이며 총 포장면적이 60만평방메터이다.

국내의 선진적인 6인 탈착식 고속 오버헤드 삭도(b) 1개, 2인 리프트 삭도(c) 1개, 견인 1개, 매직 카페트 6개 있고 제설시스템은 6키로메터이며 빙설시즌이 최장 125일이고 겨울철 스키 단일 최대수용량은 5,000명이다.

길림시 만과송화호휴양지, 운해와 무송으로 둘러싸인 ‘로맨틱한 스키장’

만과송화호휴양지는 길림시 동남부에 위치해있는 국가 AAAA급 풍경구로서 길림시 도심에서 15키로메터, 장춘룡가국제공항에서 약 86키로메터 떨어져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목적지 스키휴양지와 대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을 겸비하고있다.

송화호휴양지는 37개의 량질 스키코스를 알심들여 건설했는데 총길이가 41키로메터, 스키 면적이 175헥타르에 달해 동시에 만명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중국에서 스키 면적이 가장 큰 스키휴양지이다. 포용성과 재미가 뛰여난 이곳의 스키코스 디자인은 각 단계의 스키 애호가들에게 모두 적합하다. 초, 중, 고급 스키코스의 국제 황금비례인 4: 4: 2로서 국제스키련맹이 인증한 5개의 고품질 스키코스는 부동한 스키애호가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북국의 풍경은 끝도 없이 아름답고 길림 만과송화호스키장은 사람들의 잊지 못할 ‘로맨틱한 스키장’이다!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 전업 선수와 우연히 만날 수 있는 ‘휴가 천국’

북대호스키장은 길림시 영길현 북대호스키휴양지에 자리잡고있으며 870메터의 아시아 대 스키장의 락차를 갖고 있으며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적설일이 160일에 달한다. 일찍 전국 동계운동대회와 아시아 동계운동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이곳은 겨울철에 바람이 약해서 해발 1,000 메터가 넘는 산봉우리가 9개 있다. 적설 깊이는 산아래가 약 1메터, 산중턱은 약 1.5메터이며 해발 1,000메터 이상 구간에는 2메터 가량의 눈이 쌓인다. 눈의 질이 보송보송하고 가루에 가까워 ‘분설 휴양지의 천국’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놀다보면 전업 선수들이 훈련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할 확률이 높다.

장백산 만달국제휴양지, 황금빙설대의 ‘분설 명승지’

장백산 만달국제관광휴양지 스키장은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명승지’이다.

장백산 동계빙설운동 종목은 풍부하고 다채로운데 그중에서도 백산림해설지마라톤, 장백산 전국 산악야외운동챌린지경기 등 종목이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

스키장은 북위 41도의 황금스키휴양대에 위치해있으며 빙설판타지왕국에 필적하는 겨울명승지이며 세계 3대 분설기지의 하나이기도 하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의 특수한 지리적 환경은 ‘무풍, 따스함, 보호(呵护)’의 항만 스키장을 조성하여 사람들에게 스키의 즐거움을 만긱하도록 한다.

장백산 로능화미승지, 여기에서 적합한 스키놀이를 찾다

장백산 로능화미승지스키장은 약 34헥타르의 부지에 국내 초, 중급 스키 체험 명소이다. 초급 스키코스, 중급 스키코스, 어린이 스키코스, 스키교육구역.... 만약 스키를 좋아한다면 여기에서 자신에게 알맞는 스키놀이를 찾을 수 있다.

장백산 로능 스위스 별장 오두막, 망 · 장백로능 미경각 정선호텔, 원향 려인숙, 이곳 호텔은 모든 것이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어 신기한 투숙체험을 제공한다. 호빗 설옥, 싱기베이비 친자락원, 7번 커피 E.P. 활동쎈터, 미려회 상업거리 등은 관광객에게 더 많은 편리함과 선택을 제공하고 엄청 큰 미키 눈조각과 디즈니 테마 빙설오락 프로젝트는 휴가를 더욱 풍만하고 즐겁게 한다.

로백산 설촌, 작은 눈송이들로 가장 간단한 즐거움을 되찾다

로백산 설촌은 장백산 여맥인 장광재령 남쪽기슭의 산요지에 자리잡고있는데 독특한 지리적 위치는 이곳의 ‘여름내내 무더위가 없고 복눈이 산림을 덮는’ 기이한 소기후를 만들어냈다.

설촌에는 집, 마을길, 나무, 울타리가 모두 두꺼운 흰눈에 덮여있고 마을에 걸려있는 초롱, 벽에 한가득 달려있는 옥수수와 고추, 전등불이 비쳐 붉은 창문, 정원 가득한 흰눈 등은 동북만의 짙은 매력을 풍기고 있다.

겨울날의 로백산에는 눈이 뒤덮인 아름다운 나뭇가지들로 인해 로맨틱하면서도 재미가 넘친다. 눈을 감상하고 눈을 밟고 눈을 만긱할 수 있어 겨울에 대한 사람들의 모든 환상을 충족시켜준다.

여기서 작은 눈송이 하나도 당신을 가장 간단한 즐거움을 되찾게 한다!

장백 천하눈, 빙설을 매개로 길림에서 조우한다. 60만메터 고공에서 굽어본 길림은 겨울날의 열기로 뜨겁다. 팔방에서 온 손님들을 두팔 벌려 반긴다. /중국길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