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교육국은 민생을 근본으로 하고 힘을 모아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견지하여 군중수요를 목표로 정확하게 실제적인 일을 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기본공공교육 써비스수준을 제고했다. 기초시설 강화, 학생 자금지원 정책 실시, 영양 개선 계획 실시…. 연변의 교육혜민사업은 강도가 있고 온도가 있으며 교육혜민사업의 매 항목마다 실제적으로 착실하게 실천되고 있고 하나하나의 혜민사업 ‘복지’는 연변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교육의 ‘행복감’을 더해주고 있다.
◆기초시설건설 강화
학생들이 ‘고품질’ 교육 누리게끔 하여
올해 연변주교육국에서는 교육혜민 프로젝트를 참답게 추진하고 대대적으로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였으며 학교의 운영조건을 적극 개선하고 학교의 교육교수질을 제고하였다. 우리 주에서는 성급 교육 전용자금을 모두 738만원 쟁취하여300만원을 투입하여 30개 '인터넷 + 교육'지원 결성 학교에 정보화 소프트, 하드웨어 시설과 자원 건설을 보완했다. 195만원을 투입하여 13개 일반고중의 심리지도실설비를 구입하였으며63만원을 투입하여 12개 학교의 90개 교실의 조명시설을 개조하였고 80만원을 투입하여 8개 의무교육학교에 로동교육실천실을 건설하였으며 60만원을 투입하여 6개 도농호조의 학령전 교육자원쎈터를 건설했으며 40만원을 투입하여 8개 빙설특색학교에 빙설운동기재를 추가로 갖추었다.
◆의무교육의 박약한 부분 개선
학생들이 ‘균형’ 잡힌 교육 누리게끔 하여
전 주의 경제사회사업이 발전하고 도시화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됨에 따라 학령인구의 류동에는 심각한 변화가 일어났다. 농촌 재학생수가 대폭 줄어들고 일부 농촌중소학교 교육자원이 유휴상태에 처해있으며 도시진출 로무자의 수행자녀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도시지역 중소학교의 교육자원이 부족한 문제, 특히 현급도시의 학급수가 많은 문제가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연변은 우선 농촌 의무교육 학교운영 조건을 개선, 도시 학습자원 공급 (学位供应) 확대, 인재육성 보장 능력을 향상, 학교 표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 질좋은 의무교육 균형발전을 목표로 과학 사업 계획을 편성하고도 농간, 지역간, 학교 간 격차를 줄이고 전주 의무교육학교의 학교운영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도록 촉진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의무교육 박약개선항목자금이 1억 1,000만원을 쟁취되였는데 그중 중앙재정에서 8,200만원, 성급재정에서 2,800만원을 배정했다. 이런 박약개선대상은 주로 농촌의무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도시학위공급을 확대하며 의무교육의 량질의 균형발전과 도농일체화를 추진하는데 사용되였다.
◆곤난학생 자금지원정책 실행
학생들 ‘따뜻한 마음’ 교육 누리게끔 하여
가정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대한 지원정책은 이미 학령전교육, 의무교육, 일반고중교육, 중등직업교육 등 각 단계를 포괄하여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도움을 주도록 했다. 2023년에 연변에서는 연인원 1만 8,500명의 학생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였는데 지원금액은 루계로 2,086만원에 달하였고 입학생 소재지 신용대출계약 1,702건을 완성하였는데 계약총금액은 1,885만원에 달하였다. 주급교육전문자금 100만원을 투입하여 2023년에 새로 대학에 입학하는 333명의 곤난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학생들 영양개선계획 실시
농촌 학생들 ‘건강’ 교육 누리게끔 하여
연길시 조양천진 광화소학교의 점심 영양식판을 펼쳐보면 전교생 677명의 '행복'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장수요에 결부하여 매주 과학적인 영양식을 배치하고 있다. 연길시 북흥소학교는 일상 감독검사와 지도자 동반식사제도를 견지하고 식품구매, 식품검수, 식품저장, 식품가공, 식품안전, 환경위생, 청결소독 등 관건적인 단계와 중점분야의 위험을 엄격하게 관리, 통제하여 학생들의 혀끝의 안전을 전폭 수호하고 있다.
연길시 조양천진 광화소학교와 북흥소학교에서 실시한 학생영양개선계획사업은 우리 주에서 실시하는 농촌의무교육 학생영양개선계획의 축소판일뿐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변주에서는 국가, 성, 자치주의 관련 계획을 엄격히 실행하여 전 주 141개 농촌의무교육학교의 2만2,700명 학생들에게 영양식보조금을 제공하여 농촌의무교육학교 재적학생과 재학생들간의 전체 보급을 실현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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