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 연설, 호옥정 축사
25일,제9회 중의약 발전과 과학대회가 통화시에서 개막되였다. 대회는 ‘중의약 과학발전과 중국식현대화 ’를 주제로 각측의 지혜를 모으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농공민주당(이하 농공당으로 략칭) 중앙 주석인 하유가 연설하고 길림성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하유는 연설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중의약 현대화를 추진하고 중의약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100년에 있어본 적 없는 큰 변화가 가속화되고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 변혁이 깊이있게 발전하는 과정에 ‘건강 중국’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중의약의 전승 혁신 발전은 새로운 임무에 직면했다.우리는 더욱 손잡고 함께 나아가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며 중의약의 현대화와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실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조력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하유는 이렇게 강조했다. 중의약의 고품질 발전은 중국식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우수한 력사문화 내포와 현대의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하였으며 ‘건강 중국’ 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버팀목이자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하나의 효과적인 경로이기도 하다. 중의약의 고품질발전은 인구 규모가 거대한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력사문화와 현대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중요한 건강 보장 수단을 제공하여 전체 인민이 공동으로 부유해지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며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화롭고 평화적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된다. 천백년래 중의약은 인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인류가 전염병을 퇴치하는데 중대한 기여를 하였으며 그 전체관, 개성화 및 미병치료(治未病)사상은 복잡한 로년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어 인구 로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건강 로령화를 촉진하는 등 면에서 큰 역할을 일으키게 된다. 동북지역은 중의약 자원이 풍부한 바 중의약이 과학기술력을 입고 혁신 발전한다면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수 있다.
하유는 계속하여 이렇게 말했다. 농공당은 줄곧 위생 건강사업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건강 중국’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사업 주선의 하나로 삼고 ‘건강 중국’건설을 추진하는 위대한 실천과 비범한 로정을 직접 목격하고 직접 참여하였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농공당은 계별(界别)을 련계하는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고 ‘건강 중국’건설 령역에서 국정관리에 건언하고 도움 주는 사업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지지하여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도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호옥정은 길림성 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와 귀빈들에게 환영을 표하고 농공당 중앙과 국가중의약관리국이 길림성 진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이렇게 밝혔다. 길림성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중의약 대성이고 중의약 자원상 천혜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다. 당전 전 성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의약사업에 관한 중요 론술을 심입 관철하고 전면적으로 ‘1주6쌍’고품질발전전략을 실행하며 ‘장춘-료원-매하구-통화-백산-연변 의약건강산업회랑’을 대대적으로 건설하고 있는 바 중의약 고품질발전태세가 강하다. 다음 단계로 길약(吉药)자원을 부단히 발굴하고 자원 우세를 발전 우세로 전환시키며 ‘천억원 인삼’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중의약 +’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길약 전통명가’브랜드를 구축하고 높은 수준의 인재대오를 집결시켜 핵심기술을 공략하고 중의약 과학기술성과 전환 기지를 건설하여 중의약의 전승 혁신 발전을 새로운 단계에 올려놓을 것이다. 중의약 과학연구원, 전문가 인재와 의약 기업이 길림성에 와서 기회를 공유하고 투자 흥업하는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중의약 발전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각측과 함께 ‘건강 중국’중의약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성원, 국가중의약관리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여연홍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교육과학문화위생위원회 부주임위원이며 농공당 중앙 전임 부주석인 양관림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흑룡강성정협 부주석 마립군, 길림성 지도자 오해영, 전금진, 류개, 진해도가 개막식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우소박 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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