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중국 지역혁신능력평가보고 2023〉에서 혁신능력 순위가 상승한 지역은 총 10개이며 그중 길림성은 6순위 상승해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다.
올해 이래, 길림성은 혁신형 성 건설을 전형적으로 틀어잡고 과학기술혁신 ‘10대 도약행동’을 가동, 실시하여 과학기술로 경제와 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이끄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했다.
길림성과학기술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길림성과학기술청은 과학기술혁신생태최적화공정을 가동하고 일련의 ‘규제완화, 부담경감’정책을 출범했으며 과학기술난제돌파의 ‘선도지도자’와 ‘군령장’ 제도를 실시했으며 걸출청년과 우수청년 특별프로젝트를 설립했다. 관건적 핵심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면에서 지난 3년간 루계 3.58억원을 투입하여 핵심 광전자부품과 첨단칩, 지능제조 등 17개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고에너지급 혁신플래트홈 건설 방면에서 전국 중점 실험실 능력 건설과 인재 육성에 자금과 정책 지원을 했다. ‘2개 실험실’인 장백산실험실과 삼강실험실, ‘2개 연구원’인 성과학기술혁신연구원, 성수소에너지산업종합연구원을 인도로 하는 성급과학기술혁신플래트홈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혁신체인과 산업체인의 심층융합을 추진하는 방면에서 신에너지 등 5개 중점산업을 중심으로 9개 중점산업과학기술혁신련맹(혁신련합체)을 구성해 선두기업, 산업체인의 상위 및 하위 기업 기업과 대학교 연구소 간의 긴밀한 협력을 적극 추진했다.과학기술성과의 현지화를 추진하는 방면에서 과학기술성과전환 ‘쌍천공정’을 가동하여 제1차로 10개 시범단위에 과학연구인원 직무 과학기술성과소유권 또는 장기사용권을 부여했고 145개 과학기술성과의 권한을 부여했으며 과학기술성과의 전환계약금액은 5,600여만원에 달했다. 혁신형 과학기술기업 육성 방면에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에 ‘파견성접(破茧成蝶)’,‘과학기술혁신책임자(과학기술혁신부사장)’, ‘면신즉향(免申即享)’ 등 일련의 기업우대정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출범시켰다. 길림성은 입고된 국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수가 2년 련속 상승하여 전국 순위가 23위에서 20위로 상승하였다.
출처: 길림일보 / 편역: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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