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일대일로’공동건설 미래 10년 발전전망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7일 12시21분    조회:38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24일, ‘일대일로’ 건설 추진 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는 발표한 〈확고부동하게 ‘일대일로’고품질발전 심화와 실속 추진을 위한 비전과 행동—‘일대일로’ 공동건설 미래 10년 발전전망〉을 발표, 향후 10년간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의 비전구상과 실제적인 행동조치를 연구, 제출했다.

약 1만 3,000자에 달하는 이 보고서는 서언을 제외하고 5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각각 10년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성과와 계시, 미래 10년간 ‘일대일로'공동 건설의 총체적인 구상, 미래 10년간 발전의 중점 분야와 방향, 미래 10년간 발전의 경로와 조치 및 전망이다.

보고는 중국은 각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5가지 통합', 즉 계승과 혁신, 정부와 시장, 쌍무와 다자, 규모와 효익, 발전과 안전을 총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또한 보고는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유를 견지하고 개방, 록색, 청결을 견지하며 높은 표준, 민생 혜택, 지속 가능성 등 원칙과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발전목표면에서 보고는 향후 10년 정도의 시간을 쟁취하여 각 측은 평등협력, 호리호혜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구체적으로는 5대 목표가 포함된다. 즉, 상호련결 네트워크가 더욱 원활해지고 능률적이 되며 각 분야의 실무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 국가를 공동건설하여 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이 진일보 증가되며 중국의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로운 체제가 기본적으로 형성되고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이 날로 군중들의 마음속에 침투되도록 하는 것이다.

보고는 동시에 ‘일대일로'의 미래 10년 발전의 중점 분야와 방향을 명확히 했다. 정책소통면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다차원의 정부간 정책교류 접목메커니즘을 구축하며 규칙과 기준의 접목작업을 깊이있게 추진한다. 시설련계면에서 륙상통로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공동건설 국가와 해상 상호련계와 상호교류를 심화하며 ‘공중 실크로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정보기반시설의 안전하고 고효률적인 상호교류를 촉진한다. 무역원활화에 있어서는 세계무역협력을 확대하고 쌍방향 투자협력을 강화하여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킨다. 자금융통면에서 금융협력기제를 건전히 하고 새로운 투자융자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한다. 민심상통면에서 교육훈련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 관광, 체육 협력을 강화하며 정당과 민간기구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매체와 두뇌집단의 협력을 강화한다. 새로운 분야 협력에서는 ‘일대일로'의 록색발전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디지털 분야 협력의 새로운 업태와 모델을 서둘러 육성하며 ‘일대일로' 과학기술 혁신 협력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고 위생건강 분야의 국제협력을 적극 심화한다.

출처 신화사/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최근 농업농촌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우리 나라 농촌 소비시장이 회복성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 이는 일련의 조치가 한창 발효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난 1분기 농촌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6,131원으로 실제 4.8% 늘어나 도시주민 수입 증속의 2.1%포인트 높다. 농민들의 수입이 늘어나자 농촌 소비 공...
  • 2023-04-25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배동건(裴东健, 1907—?): 중공연화현위원회 서기 조선 함경남도 영흥 출신으로 1929년 4월 조선공산당 만주총국(화요파)에 입당하여 남만도에서 활동하다가 1930년 9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그해 10월, 중공연화현위원회 서기가 되였고 11월에 룡정에서 로씨야 10월...
  • 2023-04-24
  • 4월 22일 저녁 7시, 중국신문넷에서 ‘전국꼬치구이 PK 연길꼬치구이 출전신청'(全国烧烤大PK延吉烧烤申请出战)을 생방송하는 것으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았다. 생방송은 90분가량 진행되였는데 중국신문넷 등 13개 국내외 플랫폼들이 동시에 생방송을 진행하였으며 방문수가 150여만 회에 달했다. 국내 다른 지역의 실외...
  • 2023-04-24
  • 일전 연길시주택과도시건설국에서는 연변대학부근의 왕훙탄막벽을 재차 업그레이드시켰는데 4월22일 저녁부터 정식 선보여 더욱 높은 차원의 시각성연과 더욱 안심할수있는 촬영환경을 마련해 연길의 왕훙탄막벽이 재차 관광객들의 인기몰이를 하게 되였다. 연길시주택과도시건설국 도시건설과의 관련 사업일군에 따르면 왕...
  • 2023-04-24
  • ‘세계 책의 날’을 맞으면서 23일 제17기 ‘서향연변’ 연변독서절 가동식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등 지도일군들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가동식은 ‘서향연변’ 전민독서 관련 홍보영상들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연변독서절의 개막을 장식했다. ...
  • 2023-04-24
  • 마침내 4년만에 프로리그에 돌아온 연변팀, 갑급리그 첫 식고식에서 최선했지만 석패했다. 4월 23일 오후 소주올림픽중심에서 진행된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1라운드 소주동오팀과의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상대에 한꼴을 내주면서 0: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 2023-04-24
  • 마침내 4년만에 프로리그에 돌아온 연변팀, 갑급리그 첫 식고식에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했지만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4월 23일 오후 19:30시부터 소주올림픽중심에서 진행된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1륜 소주동오팀과의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상대에 한꼴을 내주면서 아쉬운 패배를 쓴 답...
  • 2023-04-24
  • 마침내 4년만에 프로리그에 돌아온 연변팀, 갑급리그 첫 신고식에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했지만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4월 23일 오후 19시 30분부터 소주올림픽체육중심에서 진행된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라운드 소주동오팀과의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상대에 한꼴을 내주면서 아쉬운...
  • 2023-04-24
  • [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수호하고 국가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확고히 지키며 ‘대만으로 중국을 통제’하려는 모든 획책을 단호히 저지, 진정으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
  • 2023-04-23
  •               4월 22일 19시 35분 펼쳐진 장춘에서 펼쳐진 2023중국슈퍼리그 제2회전에서 장춘아태팀은 3대2로 대련인팀을 전승하면서 2련승을 거두었다. 류향휘 기자
  • 2023-04-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