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제8기 , 제19기 회장단은 연길시연하문진부과 연길시광석목업농민전업합작사를 찾아 기업 현황을 조사 연구하고 애로사항에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았다.
연길시연하문진부는 2008년에 설립된 종합문진부이다. 연길시연하문진의 오순자원장은 “문진부에서는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 연구한 스파이메더 경추 치료의기로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제1대 견인치료, 제2대 압력감소 치료에서 격상된 삼위 압력감소 및 교정치료 의기로 환자들을 위해 봉사한다”면서 “경추병은 5%만 수술이 필요하고 95%는 스파이메더로 치료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연길시광석목업농민전업합작사는 고기소사양, 도살, 직매 등 흐름식 생산 라인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 유명 소고기 공급업체이다. 법인대표인 리춘근은 “소사양에서 우리식 사양을 견지하여 소들의 집단페사 등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우리 온도 유지로 소고기 육질을 보존하며 소사양 시간도 다른 소사양기지에 비해 길어 고기질이 탁월하다.”면서 “직매, 온라인 형식으로 소비자들을 터치하는데 성실, 신용을 고집한다”고 소개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원들은 기업의 순방을 통해 발견한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등 면에서 발벗고 나섰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책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업탐방으로 글로벌 경제 위축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합심하여 난관을 돌파하며 기업을 곤경에서 탈피시키기 위해 지혜를 모으겠다.”면서 “앞으로도 유익한 기업탐방투어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