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10대 창업 선봉이며 안도현 귀향창업협회 회장인 산우는 일찍 연변청년창업상 등 여러 가지 영예를 획득했다. 20년 동안 그는 현명한 두뇌와 용감히 분투하는 정신으로 신시대의 신형 농민으로 성장하였다.
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에 들어서자 생태 계란들이 차례로 전자동 양식설비에 의해 닭장 앞으로 운반되고 로동자들이 상자에 담아 출하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사료를 주고 물을 마시며 분뇨를 제거하는 일은 모두 기계설비가 자동으로 완성했다. 총경리 산우는 계란의 품질을 검사하며 기자와 그의 창업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산우 안도현 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저는 2002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 고향인 안도로 돌아와 창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귀향창업 과정에서 귀향창업인원과 합작하여 귀향창업 인재협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몇년동안 우리 협회도 발전장대해졌습니다."
창업의 길에서 과감히 생각해야 할 뿐더러 더우기는 과감히 행동해야 합니다. 2006년 가족들의 지지하에 성내외 현지 고찰을 거쳐 일정한 경험을 장악한 산우는 같은 해 3월 명월진 장흥촌의 한 페기공장건물에 구더기 번식, 사료 가공, 산란계 양식, 가공 판매를 일체화한 특수닭 양식기지를 설립하고 2000마리의 특수 산란계를 도입했다. 하지만 지역과 기후 등 차이로 구더기가 잇달아 죽어감에 따라 산란계들이 식량 공급원을 잃어 몇 달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그에게 적지 않은 타격을 주었다.
산우 안도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귀향창업 초반의 얼마 동안은 사실 무척 막연했습니다. 창업 과정에서 항목과 자금을 찾는 모든 면에서 저는 일정한 문제에 부딪쳤습니다. 특히 우리가 항목을 선택하여 산란계 양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에 기술을 몰라서 양식 과정중 많은 문제가 생겼고 또한 백신을 제대로 하지 않아 수백 마리가 죽었습니다."
창업은 시시각각 난관, 곤난, 좌절과 위험을 동반한다. 하지만 산우는 끈질긴 열정과 연구에 몰두하는 정신으로 항균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산란계의 양식비결을 찾았다.
산우 안도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사육과정에서 우리는 현지의 자연조건에 따라 현지의 중약재를 선택했습니다. 례를 들면 인삼잎과 인삼 찌꺼기, 민들레뿌리 등 일부 중약재를 우리는 닭 사료에 첨가하였습니다. 이렇게 닭에게 먹이면 산란계의 체질이 뚜렷이 향상됩니다."
20년간의 꾸준한 노력을 거쳐 현재 산우 기업의 총 부지면적은 7.5헥타르에 달하고 닭장, 부화장, 사료 가공공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산란계의 가축사육량은 15만마리에 달하고 일일 생산량은 5톤에 달하며 ‘안특’ 브랜드를 등록하여 일반계란과 생태계란이 각각 연변주 각 현시 및 주외 기타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양계장도 선후로 국가급 표준시범장, 길림성 농업산업화 선두기업, 길림성 빈곤부축 선두기업 등 수십 개의 영예칭호를 획득했다.
산우 안도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모색을 거쳤는바 특히 지난해 2022년에 우리는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과 합작하고 주과학기술항목에 보고하여 과학기술항목의 일부 자금 지원을 받아 4가지 계란과 4가지 중약재를 연구하였으며 그리하여 배합하여 생산한 것이 바로 셀레늄이 풍부한 계란입니다. 지금까지 전체 공장 구역 설비기계에 모두 2200여 만원을 투자하고 매년 전체 생산 경영액은 3300여만원에 달하며 매년의 리윤은 100만원 좌우입니다."
촌민들의 소득 증대와 치부를 이끌기 위해 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 종계양식기지와 촌은 ‘회사+농가’의 공동발전을 실현했다. 현재 22명의 고정직원은 모두 주변 촌민이며 매년 기업에서 림시로 채용하는 직원은 2000여 명에 달한다.
당소호 안도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 직원
"원래 집에서 농사를 지을 때 매년 봄과 가을이면 바삐보냈습니다. 현재 여기서 일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식사와 숙박 조건이 아주 좋습니다. 매일 공장에서 계란을 주워 운반하고 매년 수익이 좋으면 5만원 내지 6만원을 벌수 있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매년 집에서 몇 달간 농사를 지을 때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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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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