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후변화 대응 문제에서 중국이 보여준 책임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8일 15시17분    조회:33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유엔 기후변화 두바이대회가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에서 개막한다. 생태환경부는 일전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데 관한 중국의 정책과 행동 2023년도 보고서〉를 발표하고 아랍련합추장국의 대회 주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각 체약국이 공동 협력해 〈유엔 기후변화 기틀 공약〉 제28차 체약국 대회의 지속을 확보하고 ‘공동 관철’을 심화하며 글로벌 조사를 계기로 삼고 실천에 초점을 맞추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적극적 메시지를 전했다.

국외 매체는 기후변화 문제를 시종 깊이 중시하고 있는 중국은 여러가지 조치와 행동을 통해 글로벌 기후 관리에 참가함으로써 적극적 효과성을 이룩했다고 표했다.

싱가포르 《련합조간》 사이트가 보도한 데 의하면 핀란드 에너지와 청결공기 연구쎈터가 일전에 업종과 학계의 전문가 89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70% 이상이 중국이 2030년전에 탄소배출 정점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보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의 목표 달성을 보다 락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상술한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서 청결발전량의 폭증으로 중국의 탄소배출이 래년에 크게 감소할 것이고 중국의 탄소배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인정했다. 보도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원자력에너지, 수력발전 등 분야의 전력생산 규모가 중국의 신규 전력수요를 만족시 킬것이고 석탄에 대한 의존과 상응한 탄소배출을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방송회사 사이트는 보도에서 환경공기질을 개선하는 면에서 중국은 현저한 효과성을 이룩했다고 표했다. 시카고대학 에너지정책연구소에서 편찬한 공기질 수명 지표에 따르면 2013년후 북경의 공기오염은 50% 줄었고 중국경내 공기오염은 40% 줄었다. 경제학자 싱크탱크(经济学人智库)의 한 중국문제 분석가는 중국은 천연가스와 재생가능에너지로 석탄을 교체할 데 대한 큰 결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기후변화 두바이대회 주석 당선자인 아랍련합추장국 산업과선진기술부 부장 쟈비르는 기후변화 문제에서 혁신력과 창조력, 세계에 대한 기여도가 뚜렷한 중국은 글로벌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의 인솔자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제품 생산 뿐만 아니라 산업 실력으로 각국의 원가를 줄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청결기술 면에서의 중국의 지속적 인솔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견인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중요한 요소이라고 말했다.

11월 15일 중미 두 나라는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할 데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라 중미 두 나라는 글래스고(格拉斯哥) 기후합의와 샤름엘셔이크(沙姆沙伊赫) 실시계획을 포함한 〈빠리협정〉 관련 결정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타임스》는 관련 성명은 관건적 시각에 달성한 중요한 합의라고 표했다. “유엔기후변화기틀공약” 제28차 체약국대회의 소집을 앞두고 중미 두 나라가 공동 발표한 성명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새 동력을 부여했다.

‘미국의 목소리’ 라지오방송 사이트는 보도에서 미국과 중국이 ‘21세기 20년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무팀’과 재생가능 에너지에 관한 배치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기후변화 대응 면에서 두 나라가 합력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관련 성명은 〈유엔 기후변화 기틀 공약〉 제28차 체약국 대회의 소집을 앞두고 중국과 미국이 “적시적으로 노력해 추진한 의의가 큰 전 세계적 진전”이였다고 표했다.

파키스탄 《국민신문》은 론평에서 오염물 배출을 줄이고 재생가능 에너지의 발전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중미 두 나라 사이의 협력은 환경 관리에 대한 두 나라의 공동 책임을 보여주었으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친환경 발전, 친환경 인프라 건설,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교통 등 령역에서 중국은 글로벌 기후 관리목표를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0월 31일 8시 11분,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의 귀환선실이 내몽골자치구 동풍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해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 임무는 성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사진은 안전하게 귀환선실을을 빠져나온 우주비행사 경해붕. /신화사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 판공실에 따르면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
  • 2023-11-01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의 미국행을 두고 미국련합통신은 “중미 관계의 개선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평가했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왕의는 미국의 초청에 응해 미국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왕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 왕의는 또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과 두차례 회담을 진행한 후 미...
  • 2023-11-01
  •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길림성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한지(寒地)빙설경제대회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빙설경제를 위해 지혜를 모으고 한지의 미래를 공유한다’를 주제로 한지빙설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는 국내외...
  • 2023-10-31
  • 일전, 길림성 백산시 장백현 경찰은 가짜 안궁우황환을 전문 제조해 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 사건에 련루 된 금액은 1억2,000만원 이상에 달했다. 2월 초, 장백현공안국 식약환절정찰대대는 인터넷에서 안궁우황환 10박스를 구입한 후 알약과 포장이 좀 이상하여 가짜약을 구입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군중의 신고를 받았다....
  • 2023-10-31
  • 10월 30일, 길림성 박사후아빠트 사용 및 입주식이 장춘에서 진행되였다. 길림성 청년인재 봉사보장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일부 청년박사후 인재의 근심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길림성 박사후아빠트에 대해 보수 개조 공사를 실시했다. 현재, 길림성 박사후아빠트는 장춘시내의 길림대...
  • 2023-10-31
  • 금추 10월, 길림성 유수시는 풍수의 광경이다. 환도시농촌증익농업기계재배 전문합작사의 303헥타르의 밭에서 3대의 대형 옥수수 수확기가 동시에 작업하면서 이삭 따기, 껍질 벗기기, 수송하기, 상자에 넣기, 짚을 분쇄하여 밭에 돌려보내기 등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을의 ‘풍’경은 쉽게 얻은 것이 아니다. ...
  • 2023-10-31
  • -외국기업이 동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현상에 대한 관찰 장춘에 위치한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대상 시공현장(2023년 3월 9일 찍음, 무인기 촬영 사진) [심양 10월 30일발 신화통신]총 투자가 837억원인 화금아미 정밀 화학공업 프로젝트는 시공이 한창이고 총 100억원이 투자된 화신 BMW(华晨宝马)의 6세대 동력배터...
  • 2023-10-31
  • 올해 1~3분기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경제 운행은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있는데 전주적으로 674억 7,000만원의 GDP를 달성해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3분기 련속 성장률이 전성 2위를 차지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전 주 적으로 고정자산 투자가 9.4% 증가했는데 전 성보다 11.8% 포인트 높으며 1-8월 대비 1% 포인트 상승했는바...
  • 2023-10-31
  • 일전에 있은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중점도시 남자 U15조) 결승전에서 장춘 남자 U15 대표팀이 무한 남자 U15 대표팀과 우승을 다투는 경기를 치렀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두 팀은 치렬한 각축전을 펼쳤으나 0 : 0 무승부로 끝나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장춘팀은 승부차기에서 무한팀을 5 : 3으로 꺾고 이번 대회...
  • 2023-10-31
  • 2023년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집행되는 2023년 겨울철 운항시즌에서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는 13개 항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13개 항선중 국내선은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장춘, 석가장, 항주, 대련, 청도, 연태 등 10개 도시를 오가는 항선들이고 국제선은 한국의 서울, 부산, 청주 등 3개 항선이다. 10월...
  • 2023-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