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긴급 알림! 이런 병 아이들 ‘눈독’들이고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30일 14시15분    조회:6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한동안은 호흡기질환의 고봉기이다. 복주의 1세 녀자아이 가가(가명)은 며칠전 갑자기 고열이 났고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는데 체온이 사흘째 떨어지지 않자 급히 병원에 가보니 카와사키병으로 진단받았다고 한다.

감기 ‘위장’

복주시 제1종합병원 소아과 주임의사 황리삼의 소개에 따르면 카와사키병은 일본 학자 카와사키가 처음 보고한 질병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어린이 급성 발열발진성 질환이고 주로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한다고 한다.

카와사키병은 급성 발열로 발병하며 기침, 코물, 설사, 구강점막충혈을 동반하고 초기에는 상기도 감염으로 오진될 수 있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환자는 손과 발의 피부 경성 부종, 손과 발바닥 홍반 등 증상, 전신에서 다형성 발진, 수포 또는 딱지가 나타난다. 량쪽 눈은 결막충혈이 나타나고 농성 분비물은 없다. 구강점막 미만성 충혈, 입술 홍조, 갈라짐 및 출혈이 있으며 혀유두 돌출부는 '양매설(杨梅舌)'이 나타나고 목의 량쪽 및 턱밑 림프절이 붓는다.

황리심은 카와사키병이 감기와 증상이 매우 류사하고 오진되기 쉽다고 말했다. 어린이가 발진 및 점막병변을 동반한 상기도 감염증상이 나타나면 부모는 카와사키병의 발생을 경계해야 하고 가능한 빨리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 카와사키병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어린이 카와사키병은 현재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그러나 감염이나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반적인 주의사항이 있다.

어린이가 발열이나 호흡기 감염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인다.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리고 식기나 컵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 등 아이의 좋은 위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아이가 이미 카와사키병을 앓고 있는 경우 심장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때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87
  • 차문화는 우리 나라에서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는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음미하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차를 마시는 사람은 로화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하루 3잔 마시면 로화방지효과 최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3잔의 차(차 한잔당 200ml)를 마시는 사람...
  • 2023-12-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2-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2-02
  • 연변주의 2024년 민생실사 계획을 잘 세우고 민생실사 프로젝트가 민의에 더 가깝고 인민수요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전 주를 대상으로 2024년 민생실사 의견과 건의를 징집합니다. 사회 각계와 광범한 인민대중이 용약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기 바랍니다. 1. 징집기간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
  • 2023-12-01
  • 최근 2023 중국 현역 관광발전잠재력 100강 현시 명단이 2023 전국 현역 관광 고품질발전 교류대회에서 공개되였다. 길림성에서 돈화시, 연길시, 매하구시, 안도현 4곳이 입선되였는데 그중 연변은 3곳으로 전국 1866개 현구역 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은 각각 10위, 71위, 77위, 87위를 차지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
  • 2023-12-01
  • 일전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은 순라할 때 신교동을 지나다가 한 차량이 턴넬안에 멈춰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이 어찌된 상황인지 알려고 다가가자 운전기사의 친구가 턴넬 옆으로 뚫린 비상대기구에서 걸어나왔다. 해당 남성은 이곳에서 유턴할 수 있는지 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민경은 그들에게 유턴할 수...
  • 2023-12-01
  • 최근, 남쪽으로 이전하는 두마리 두루미가 훈춘경신습지에서 먹이를 찾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포착되였다. 훈춘시 경내의 경신평원에 있는 훈춘경신습지는 중, 로, 조 삼국의 접경지대에 위...
  • 2023-12-01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2-01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