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돈화삼림공안분국 림봉파출소는 돈화시 림구의 첫 디지털 인민페 관련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를 검거했다.
10월 16일 돈화시삼림공안분국 림봉파출소 민경은 반사기선전을 진행할 때 돈화시림업국 모 아빠트단지 주민 리모가 핸드폰을 놀고 있는데 화면에 대출정보가 뜨는 것을 발견했다. 직업적 민감성으로 민경은 즉각 리모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었고 리모는 온라인에서 대출업무를 취급하고 있다고 답했다. 민경은 즉각 리모의 행위를 중단시켰다.
료해해본 결과 리모는 당시 모 대출앱에서 20여만원 대출받으려 했는데 리모에게 자금흐름 내역과 개인정보 등을 요구했다. 리모는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디지털 인민페' 돈지갑에 회원가입을 하고 상대방에게 8,000원을 이체했다. 상대방은 다시 장모에게 4,000원 이체한 후 다시 리모더러 4,000원을 이체하라고 있다. 이렇게 자금흐름 내역이 있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였다. 리모가 두번째로 상대방에게 이체하려 할 때 민경들이 제지시켰고 리모는 그제야 사기당했음을 깨달았다.
그뒤 민경들은 즉각 조사에 나섰고 강소에 가서 범죄혐의자 왕모를 성공적으로 검거함과 아울러 사기당한 현금 5,000원을 되찾아왔다.
현재 범죄혐의자 왕모는 공안기관에 의해 형사강제조치 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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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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