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1명‘대국 장인’교수로 초빙돼‘진수’를 전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30일 15시08분    조회:26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성 ‘대국 장인’교정 진입 활동 전개

광범한 로력모범 장인 및 각 업종의 선진인물의 본보기 선도역할을 한층 더 발휘하고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기 위하여 11월 29일 성총공회, 성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직한 ‘대국 장인’교정 진입 활동이 정식으로 서막을 열었다.전국에서 온 41명의‘대국 장인’이 길림성 30개 대학교, 중소학교, 직업학교에 교수로 특별 초빙돼 바야흐로 장춘,길림,연변 등 지에서 선전 좌담 교류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기로 한다.

이날 오전, 주 회의장인 장춘리공대학에서 류백명, 로인봉, 리만군 3명의 ‘대국 장인’들은 각각 〈장인의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지키다〉, 〈로동모범정신,로동정신,장인정신〉,〈장인의 마음가짐으로 꿈을 이루고 강국건설에 힘 다 하다-나의 성장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대강당에 모인 800여명의 사생들과 본인들이 일반 종업원에서 전국로동모범, 대국 장인으로 성장한 사상전변과정을 공유했고 우수한데서 더욱 우수함을 추구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생동하게 해석해주었는 바 이들의 정채로운 강연과 사생들과의 교류는 현장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생들은 분분히 로력모범 장인 대표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교류할 기회가 주어지고 현장에서 그들의 감동적인 사적을 경청할수 있어 깊은 고무와 계발을 받았다고 표시했고 모두들 본보기를 따라배워 열심히 연구하고 의지를 단련하며 용감히 전진하여 로동 선봉이 되고 시대의 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표했다.이번 행사는 전 과정을 생중계해 23만6000명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성총공회와 성교육청은 련합으로 문건을 발부하여 온 · 오프라인을 결합하고 오프라인을 위주로 하는 방식으로 ‘로력모범 장인 교정 진입’행동을 급에 따라 실시, 분류 추진하여 로력모범 장인이 교정 진입의 피복면을 확대했다.‘1,000명의 로력모범 장인이 강단에 오르고 백만명의 종업원들이 로력모범을 따라 배우며 장인이 되는’ 활동을 전개하는데 이미 220명의 길림성 로동교육 교원자원을 무었다. ‘6신산업’ 장인학원을 설립하고 로동교육실천기지를 부단히 확장하고 건설하며 산학협력을 심화하고 우세 상호 보완을 실현한다. 이와 동시에 예약식, 주문식 강연 모식을 적극 모색하여 부동한 시청자 군체에 따라 교정에 진입하는 로동모범 장인을 일치시키고 리론 강의, 정경 교수, 고찰 연구, 교류와 상호학습의 교수모식을 창설하여 새시대 로동교육 ‘정품 학과당’을 구축한다.각급 공회는 인터넷 자원을 활성화하고 클라우드생방송, 클라우드수업 등 형식을 리용하여 온라인 강연 경로를 원활히 하여 신변에서‘손끝’에 이르는 립체적 강의 구도를 구축한다.

강연활동이 끝난후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장춘리공대학 원스톱 학생사회구역 과학기술혁신코너, 전국 첫 과학자정신교육기지 왕대형 전시장, 학교 종합전시청 등을 참관했다.

/길림일보 엽상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