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빙설관광시즌 제1회 온천양생축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일 11시42분    조회:39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30일, 2023-2024년 연변빙설관광시즌 제1회 온천양생축제 및 ‘욱죽’ 컵 연변인삼미식대회가 룡정시비암산온천옛마을에서 개최되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의 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를 주제로 한 축제는 ‘온천욕과 인삼을 즐기고 아리랑의 고향에서 즐기는 여유’를 주선으로 삼고 연변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연변인삼 문화 브랜드를 육성하며 연변 인삼을 주재료로 하는 전통음식을 발굴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행사에는 ‘연변인삼’ 미식대회, ‘삼왕평가’ 대회, ‘연삼1호’ 인삼 새 품종 발표, ‘선두기업협회’ 진품전시 등 네가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가동식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온천은 하나의 양생매체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일종 문화표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깊이있게 ‘온천문화’의 풍부한 내함을 발굴하고 ‘연변온천’ 전략적 브랜드를 실속있게 추진하며 문화관광에 중점을 두고 비교적 강한 시장경쟁력을 갖춘 선두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동식에서는 또 연변조선족자치주온천양생협회 설립을 선포하고 ‘2023년 연변온천양생 우수장소’ 12 곳을 발표했으며 5명의 연변온천양생 고급고문과 20명의 연변온천양생산업추천관에 상패를 수여하였으며 관련 단위, 부문, 기업들에서 협력 협의를 체결헀다.

이외 이번 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진 연변료식업과학학회에서 주최한 ‘연변인삼’ 미식대회에서는 스무여개 료식업 기업과 10여명의 민간료리전문가가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료리를 선보였는데 전문가 평가와 현장 관객 투표를 거쳐 금상, 은상, 우수상, 인삼음식 최고창의상, 최고인기상, 최고플레이팅상 등 상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선두기업협회’ 진품전시는 11월 30일부터 년말까지 진행되며 연변의 민속상품 및 인삼관련 기업이 연변선두기업협회의 초청으로 전시에 참가한 가운데 행사현장에는 브랜드 제품 전시구역, 브랜드문화구역, 생방송 추천구역을 내와 연변 특산산업을 전시, 홍보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68
  • 훈춘시민들이 ‘복’문을 지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유유한 가야금 연주, 흥겨운 농악무, 명절분위기가 짙은 만족 전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연변 지역특색이 다분한 무형문화유산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점차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대중들로 하여금 가까이에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매혹적인 매...
  • 2025-01-24
  • 1월 22일 소집된 2025년 전 성 우정사업회의에 따르면 2024년 전 성 우정업종의 운송업무량은 12.82억건, 업무수입은 141.7억원을 완수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1% 와 6.12% 성장했다. 그중에서 택배 업무량은 처음으로 10억건을 돌파한 10.06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7% 성장했다. 택배업무 수입은 97.89억원을 완...
  • 2025-01-24
  • 길림성 각계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 장춘서황강 축사 호옥정 사회 주국현 참석1월 23일, 성당위와 성정부는 장춘에서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를 가졌다. 전 성 각계가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함께 경축하고 함께 새봄을 맞이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황강이 합동세배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 2025-01-24
  • 1월 23일, 연길시 북산가두는 ‘3신’조직과 손잡고 환경위생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로동자들을 위문했다. 북산가두당위 부서기이며 판사처 주임인 안경식, 연길시 인대대표이며 북산가두사업위원회 부주임인 급장뢰, 연길시환경위생유한회사 부총경리 류태걸, 연변만성건설그룹유한회사 대표 주학강 및 일부 환경미화원들이...
  • 2025-01-24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창작음악극 《꿈ㆍ춘향》에 부쳐 해년마다 국가와 성, 주, 시급 전통악기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들과 연주인원들로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를 조직하여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 기여하고 있는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이 중심에서 일년간 알심들여 ...
  • 2025-01-24
  • 1월 21일에 소집된 2025년 길림성중의약사업회의에 따르면 당의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고수준으로 ‘14.5’ 계획의 제반 사업을 완수하고저 우리 성에서는 ‘10가지 행동’을 실시하여 중의약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2025년 길림성 중의약 사업요점 및 중의약 ‘10...
  • 2025-01-24
  • 최근, 길림성종양병원 의료보험 이동지불기능이 전면적으로 출시되였다. 엄격한 국가의료보험 플래트홈의 표준에 따라 의료보험납부창구를 보험가입자의 휴대폰에 ‘이동’시켜 진정으로 위챗 공식계정 플래트홈의 ‘의료보험 이동지불’을 실현하고 진정으로 ‘데이터를 많이 달리게 하고 환자를 적게 뛰도록’했다.길림성...
  • 2025-01-23
  • 1월 21일,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 매하구역 대합실은 음력설 귀향 인파로 붐비고 매우 활기찼다. 자원봉사자들은 복자와 춘련을 써서 승객들에게 선물하고 승객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고 있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
  • 2025-01-23
  • 지난 18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는 연길시신화서점과 련합하여 ‘선택만 하면 대신 계산해줍니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도서 고르기 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의 소장 자원을 풍부히 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열독 수요를 만족시키며 독자들의 독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 2025-01-23
  • 연길시 제1회 ‘미끄럼 타기(出溜滑)’ 취미경기가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빙설환락곡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연길의 음력설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각 년령대의 선수들은 3개 코스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했는데 모두 얼음 우를 누비며 신나게 놀이를 펼...
  • 2025-01-23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