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고원, 세계적으로 해발고가 가장 높은 태양광발전프로젝트인 화전서장재붕태양광발전프로젝트가 생산투입목표를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는데 해마다 9000만킬로와트시의 청정전력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현지의 겨울과 봄철 갈수기의 전기사용 긴장정황을 한층 더 완화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동남연해, 세계 최초의 부유식 풍어(漂浮式风渔)융합프로젝트 “’국능공유호’플랫폼이 공정가설을 전부 완성했는데 부유식 발전기와 양식망박스가 결합되여 발전과 물고기양식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되였다…

국가에너지국이 최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루적 발전 설비용량은 약 28.1억킬로와트로 동기대비 12.6% 성장했다. 그중 태양에너지발전 설비용량은 약 5.4억킬로와트로 동기대비 47% 성장했으며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약 4.04억킬로와트로 동기대비 15.6% 성장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발전기업 전력에너지공정은 6621억원의 투자를 완성했는데 그중 태양에너지발전은 2649억원으로 동기대비 71.2% 성장했고 풍력에너지발전은 1717억원으로 동기대비 42.5% 성장했다.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등 신에너지는 발전속도가 빠르고 운행품질이 좋으며 리용수준이 높고 산업경쟁력이 강한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에너지국 신에너지및재생가능에너지사 사장 리창군은 이같이 밝혔다.

—집중식과 분포식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여 신에너지‘공급’에 조력

녕하 텅거르사막 신에너지원기지, 2기 200만킬로와트 태양광프로젝트가 긴장하게 시공되고 있다. “건설되여 전력망에 들어가면 해마다 청정전력을 39만킬로와트시 이상 공급할 수 있다.” 국가에너지집단 룡원전력녕하공사 공정건설부 주임 상점정은 이같이 소개했다.

집중식 개발은 ‘크고 강하며’ 분포식 개발은 ‘작지만 아름답다’. 절강 온주 태순현 계동촌 촌민 채가규의 지붕 우에는 45개의 태양광발전판이 정연하게 배렬되여있다. “집에서 가정용으로 사용하고도 나머지 전력을 전력망회사에 팔 수 있다.” 채가규는 말했다. 온주에는 5개 현이 지붕분포식 태양광발전 개발시범에 편입되였다. 올해 가정용 태양광발전 신규신청 설비용량은 동기대비 300% 성장했다.

9월말까지 전국 가정용 분포식 태양광발전 루적 설비용량은 1억킬로와트를 초과했다. 현재 농촌지역 가정용 분포식 태양광발전 루계 설치 사용자는 500만가구를 넘어 효과적인 투자 5000억원 이상을 이끌었다.

—전력망프로젝트 부대건설이 질서 있게 추진되여 신에너지‘송출’ 보장

11월, 금사강 상류의 호북 특고압프로젝트 첫 선로지표구간이 사천 가르제에서 기초시공을 완성했다. 처음으로 천장고원 복지에 진입하는 이 특고압직류공사는 완공후 해마다 화중지역에 청정전력에너지를 근 400억 킬로와트 수송할 수 있다.

올해 이래, 장북-승리, 녕하-호남, 하미르-중경 등 새로 착공한 특고압 교류/직류프로젝트는 효과적인 투자를 다그쳐 형성하고 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전력망프로젝트는 3731억원의 투자를 완성해 동기대비 6.3% 성장했다.

—에너지 축적과 고봉조절 능력이 신속히 격상되여 신에너지‘리용’ 추진

광동의 매주뽐핑스토리지(抽水蓄能)발전소 2기 공사가 발전기설비설치단계에 들어섰다. “뽐핑스토리지와 신에너지축적 등 기술은 기복이 있는 신에너지를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전환시키는 데 유조하다.” 남방전력망 매축2기프로젝트부 부총경리 첨재봉이 말했다.

9월말까지 전국 뽐핑스토리지 설치규모는 5000만킬로와트에 달했다. 그외, 올해 이래 신에너지축적 설치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고 리티움전지, 압축공기, 액체류전지 등 여러가지 기술프로젝트들의 성장이 신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