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이곳에서 두루미가 춤사위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일 13시08분    조회:9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남쪽으로 이전하는 두마리 두루미가 훈춘경신습지에서 먹이를 찾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포착되였다.

훈춘시 경내의 경신평원에 있는 훈춘경신습지는 중, 로, 조 삼국의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길림성중점보호습지중 하나이자 시베리아에서 남쪽으로 이동해 월동하는 철새들이 중국에 머무는 첫번째 장소이다. 

이곳 습지내 동식물 자원은 매우 풍부하다. 이곳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온화하며 습윤한 기후는 많은 동식물의 성장에 적합하므로 많은 철새들이 이주, 번식하고 서식하는 곳으로 되였는바 해마다 수천수만마리의 물새들이 이곳에서 번성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延边广电全媒体新闻采编中心 吉视通客户端

편역: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0
  • 6월 22일, 연길시다국전자상거래협회는 제1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연길공항분회사 총경리 손림원이 초청을 받고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연길공항은 2023년 연길시다국전자상거래협회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였다...
  • 2024-06-27
  • 만물이 자태를 뽐내는 여름, 연길시인민공원에는 각양각색의 꽃들이 앞다투어 피여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불꽃마냥 화려하게 피여난 꽃들 주변에는 꿀벌들이며 나비들이 살랑살랑 춤을 추는데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런 꽃들 속에서 걷다보면 마치 오색찬란한 유화작품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말로 표현...
  • 2024-06-2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6-26
  • 25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와 연변대학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연변텔레비죤《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참여하여 사랑의 성금을 기부했다. 화룡시신동소학교 5학년에서 공부하는 최성미학생은 할머니 손끝에서 자랐다. 할머니의 퇴직금 천여원으로 중병을 앓는 아버지 그리고 지력장애를 앓는 큰아버지까지 ...
  • 2024-06-26
‹처음  이전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prx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