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발부한 <장춘시련화산빙설관광리조트 등 7개 관광지를 4A급 관광지로 확정할 데 관한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의 공고> 문건에서 돈화시한총령홍색관광레저구가 국가 4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한총령홍색관광레저구는 돈화시 서남방향 201국도를 따라 45킬로메터 되는 풍이원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쌍홍(双红)' 풍경구로서 풍부한 홍색문화력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산 전체를 뒤덮는 붉은 단풍자원을 갖고 있다. 풍경구내에는 동북항일련군밀영유적지유적, 동북항일련군한총령밀영문화전시관, 장백산삼림민속문화박물관, 단풍별장, 홍엽곡 등 대상이 있다.
그중 동북항일련군한총령밀영유적지는 동북항일전쟁시기에 남아있는 밀영유적군으로 동북항일련군이 장기간 투쟁하고 생활한 중요핵심구역이며 지금까지 발견한 보존이 가장 완정하고 작전흔적이 가장 선명한 핵심유적지이다.
동북항일련군한총령밀영문화전시관은 동북 함락, 분발항전, 민족기억 등 5개 부분으로 나뉜다. 관내에는 대량의 진귀한 력사사진, 문헌자료 및 한총령항일련군밀영에서 수집한 항일련군 유물이 소장되여있다. 전반 전시관은 사람들에게 동북항일련군의 간고한 전투과정을 전시하였고 민족이 위험에 처했을때 동북항일련군의 불굴의 민족정신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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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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