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촉진박람회 4대 기대목표 실현, 총계약금액 1,500억원 초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3일 16시55분    조회:32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중국국제 공급망촉진박람회가 2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촉진박람회는 상•중•하류의 련결, 대•중•소기업 융통, 산학연용 협동(产学研用协同), 중외기업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기대목표를 실현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협력협의와 의향협의 200여개를 체결했는데 그 관련 금액은 1,500여억원에 달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공급망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 세계 련결해 공동으로 미래를 창조하자'를 주제로 총 515개 국내외 기업과 기구가 전시회에 참가했고 참관자 수는 약 13만명에 달했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은 장소강은 “많은 전시 참가자들이 과거 전시회에 참가할 때는 부스에 앉아서 구매상이 찾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적극적으로 상하류의 다른 전시상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았다”고 말하면서 약 90%의 전시업체는 제1회 중국국제 공업사슬촉진박람회가 상하류기업 및 공급망 봉사기업과의 협력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3개 세계 500강 기업, 57개 중국 500강 기업, 25개 중국 민영 500강 기업과 각국의 정밀하고 새로우며 ‘히든 챔피언(隐形冠军)’기업과 ‘작으면서도 정교한’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런 전시 론리는 대기업의 선도역할과 중소기업의 세분화 분야의 독특한 우세, 기제의 신축성 특징을 충분히 발휘하여 대중소기업의 융통 발전을 추동하는 데 유리하다. 디지털 과학기술 사슬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능형 자동차 사슬의 완성차 제조기업과 협력 의향을 달성하고 국가전력망 등 26개 기업과 과학연구소가 신형전력시스템 현대산업사슬 공동건설을 체결했다”고 장소강은 말했다.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촉진박람회는 중외기업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플래트홈을 마련했다. “중외기업은 부스나 특별포럼, 부대행사를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접목해 산업망국제협력의 강화를 둘러싸고 광범한 공감대를 모았으며 많은 상업기회를 발굴했다. 83.2%의 전시 참가업체는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 촉진박람회가 산업공급망의 국제협력을 효과적으로 촉진시켰다고 인정했다.”고 장소강은 말했다.

중전그룹(中展集团) 회장 림순걸은 3분의 1의 전시업체가 박람회에서 10개 이상의 공급망 협력 파트너를 맺었다고 소개했다. 그외 100여개 부문과 지방정부 대표단이 전시회를 집중적으로 참관하면서 정책을 선전하고 지도를 제공했으며 지방산업을 홍보하고 시장기회를 가져다주어 수많은 전시참가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다. 12월 1일, 쓰아이푸(思爱普), 과대신비(科大讯飞) 등 근 50개 국내외 기업들이 중국국제 공급망촉진박람회 주최업체인 중국전시그룹과 제2회 중국국제 공급망촉진박람회 참가 의향에 서명했다. 림순걸은 “현재 제2회 박람회 유치작업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국내외 각계 인사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8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