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2일 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은 2일 미국군대가 최근 조선의 정찰위성을 겨냥한 발언에 대해 조선국방성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고 조선의 우주자산을 침범하는 것은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 우주사령부의 관원은 일전 여러가지 ‘가역적 및 불가역적 방법’으로 적국의 우주분야 운용능력을 감축할수 있다고 한것은 조선의 정찰위성을 겨냥한 군사공격의 의도를 암시한다.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찰위성 ‘만리경-1’호는 ‘조선 주권 행사 령역의 일부’이다. 미국이 조선 정찰위성에 대한 우려스러운 적대립장에 대해 결코 소홀하게 대해서는 않된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조선의 주권에 대한 도전이며 더 정확하게는 조선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조선의 국가전략자산이 치명적인 군사공격을 당했거나 당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국가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전쟁 억제력을 가동하는 것이 조선무력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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