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 〈경작지 보호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알카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을 잘 틀어쥐자〉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5일 12시18분    조회:35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일 1일 출판된 제23기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경작지 보호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알카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을 잘 틀어쥐자〉를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작지 보호를 강화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있게 인식해야 한다. 식량안전은 ‘국가대업’이고 경작지는 식량생산의 뿌리이다. 우리 당은 줄곧 경작지 보호 문제를 깊이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선후하여 일련의 엄격한 조치를 실시해 경작지의 최저선을 지키고 경작지 총량의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초보적으로 억제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사람이 많고 땅이 적은 우리 나라의 국정이 아직 변하지 않았고 경작지의 ‘비농업화’, ‘비식량화’ 문제가 여전히 뚜렷하며 경작지 최저선을 지키는 기반이 아직 튼튼하지 못하고 논밭 수리(水利) 면의 부채가 여전히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경작지 보호 과업은 줄어들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더욱 간고해졌다.

글은 경작지 보호를 강화할 데 관한 총적 사로와 관건적 조치를 제기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작지 보호는 한개의 체계적인 공정이다. 당면 우리는 량과 질을 동시에 틀어쥐고 엄격히 집법하며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영구적으로 리용하는 등 중대한 요구를 명확히 틀어쥐여야 한다. 경작지라는 뿌리를 지키려면 몇가지 관건적인 실효성 조치가 있어야 한다. 첫째, 경작지 보호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둘째, 전력을 다해 경작지의 품질을 제고시켜야 한다. 셋째, 경작지 점용과 보충의 균형제도를 개혁하고 완비화해야 한다. 넷째, 농민과 지방정부가 경작지를 보호하고 식량 재배와 식량을 확보하는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다섯째, 각종 비전통 경작지 자원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알카리성 토지에 대한 종합개조리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알카리성 토지에 대한 종합 개조와 리용은 경작지를 보호하고 개량하는 중요한 일환이다. 알카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을 전개하는 의의는 매우 중요하다. 알카리성 토지를 개발 리용하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기존의 알카리성 토지 개조 승격을 강화하며 경작지 알카리화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알카리성 토지 특색 농업의 장을 잘 열어가야 한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07
  • ‘빙설관광’관광전용렬차 /장춘역 사진 제공 장백산역 고속철 길림빙설관광 조력 겨울철의 길림 대지에는 고속철이 장백산맥을 에둘러 빠르게 달리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을 길림성에 운송하여 동북의 독특한 빙설 매력을 만긱하게 하고 있다. 올 들어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는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다’를 줌심...
  • 2023-12-26
  • 겨울이 되면 온천 생각도 날 법하다. 길림의 산과 물 속에는 크고 작은 온천이 많이 숨겨져있다. 온천들은 수질이 맑고 종류 또한 다양하다. /길림성문화관광넷 국신남산 온천 관광풍경구(国信南山温泉旅游景区) 전화0431-85837777 장춘 카이사르 삼림온천 관광 리조트(长春凯撒森林温泉旅游度假区) 전화:0431-899666 /043...
  • 2023-12-26
  •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12월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음력설(春节)이 유엔의 휴일로 확정된 데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음력설은 중화 문화에서 력사가 가장 오래고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로서 가정 구성원 모두가 함께 모여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는 날이라며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제78차...
  • 2023-12-26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본부 /신화사 지난해 일본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액(GDP)이 3만 4,064딸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2월 25일 발표했다. 이는 주요 7개국(G7) 회원국중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일본경제신문》은 일본의 1인당 명목 GDP 하락이 엔화 약세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장기적인 일본 경제의 저성장...
  • 2023-12-26
  • 양력설을 맞으면서 일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전 시 중점장소들에 대해 명절전 식품안전 전문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 전문검사는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음식점, 랭동창고 등 중점장소들을 대상으로 식품전문점들의 식품 저장온도가 규범에 부합되는지, 식품 겉포장이 완전한지, 생산날자와 류통기한이 표기되였...
  • 2023-12-26
  • 12월 2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겨울철 호흡기질병 예방퇴치 관련 상황에 대해 발표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국가질병통제중심 전염병관리처 호흡기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년말이 다가오면서 인원 류동이 증가됨에 따라 호흡기 전염병의 일상 방호를 잘하는 토대에서 다음과 같은 4개 면의 방호조치를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 2023-12-26
  • 경준해 호옥정,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25일,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白山黑水共谱冰雪乐章)’-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가한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
  • 2023-12-26
  • 연변조선족자치주화교련합회에 따르면 연길 태흥홍색타운(太兴红色小镇)이‘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에 선정되였는데 연변에서는 유일하게 입선된 단위이다. 얼마전 중국화교련합회는 전국적으로 69개 기구와 단위를 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로 연구확인하였는데 길림성의 장춘시문묘박물관과 연길태흥...
  • 2023-12-26
  • -4원정 1홈 가장 힘든 경기일정 이겨내고 5점을 챙기다 제21라운드 남경도시팀과 연변팀간 경기장면. 20~25라운드는 경기 일정이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에 매우 불리하였다. 보름 사이에 동북에서 화동, 화남, 서남 지역을 전전해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이였다. 21라운드는 원정경기였는데 상대는 홈장에서 1:0으로 승리했...
  • 2023-12-26
  • 습근평, 명령장 수여하고 진급 군관들에게 축하 표시 12월 25일,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25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됐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진급식에 참석했다.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이 상장계급에 진급한 군관들과 식에 참가한 군관들과 사진을 찍었다.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25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
  • 2023-12-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