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전, 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2023―2024년 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제6차)에서 길림성체육국 부국장 뢰명(雷鸣)은 성체육국이 체육경기활동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국제급, 국가급 경기체육 대형경기를 적극 유치, 주최하고 당지 실정에 맞게 특색 대중체육활동을 전개하며 ‘1현 1품’ 정품경기체계를 구축할 데 대해 소개했으며 청소년 빙설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성내 체육산업의 승격을 돕고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알심들여 계획하고 엄밀하게 조직하여 체육강성 건설과 길림 진흥을 실현하는 데 체육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체육국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0여개 빙설 체육경기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건강 길림 · 락동 빙설’ 전민건신 계렬활동을 주선으로 전 성에서 대중류 빙설경기 300여개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근 100만명의 참여를 이끌게 되는데 이는 빙설 소비를 견인하고 경제 발전을 조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체육부문이 교육부문과 련합하여 ‘100만명 청소년을 빙설장으로’, ‘달려라 소년’ 등 계렬활동을 전개한다. 이밖에 체험수업, 훈련영, U계렬경기 및 교원 지도원 기능훈련 등 형식으로 광범한 청소년들에게 빙설운동을 보급하고 그들의 운동수준을 제고시켜 학생들이 체육단련 속에서 즐거움을 만긱하고 체질을 증강시키며 인격을 건전히 하고 의지를 단련하도록 도움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한다.
뢰명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근 500명의 빙설종목 선수들이 팀을 구성하여 전국 제14회 동계운동회에 참가하는데 176개 소종목의 각축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우리 성은 국제스키련맹 자유형 스키 공중기교 월드컵(중국 장춘역), 싱글 더블 스노보드 U지 대점프대 비탈면 장애기교 아시안컵, 길림성 빙설종목 청소년선수권대회, 길림성 동계체육산업 추천소개회와 길림 국제 알파인/스노보드챌린지 등 중요한 경기와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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