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체육강성 건설과 길림 진흥에 체육의 힘 이바지할 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5일 10시28분    조회:33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4일 오전, 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2023―2024년 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제6차)에서 길림성체육국 부국장 뢰명(雷鸣)은 성체육국이 체육경기활동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국제급, 국가급 경기체육 대형경기를 적극 유치, 주최하고 당지 실정에 맞게 특색 대중체육활동을 전개하며 ‘1현 1품’ 정품경기체계를 구축할 데 대해 소개했으며 청소년 빙설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성내 체육산업의 승격을 돕고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알심들여 계획하고 엄밀하게 조직하여 체육강성 건설과 길림 진흥을 실현하는 데 체육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체육국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0여개 빙설 체육경기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건강 길림 · 락동 빙설’ 전민건신 계렬활동을 주선으로 전 성에서 대중류 빙설경기 300여개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근 100만명의 참여를 이끌게 되는데 이는 빙설 소비를 견인하고 경제 발전을 조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체육부문이 교육부문과 련합하여 ‘100만명 청소년을 빙설장으로’, ‘달려라 소년’ 등 계렬활동을 전개한다. 이밖에 체험수업, 훈련영, U계렬경기 및 교원 지도원 기능훈련 등 형식으로 광범한 청소년들에게 빙설운동을 보급하고 그들의 운동수준을 제고시켜 학생들이 체육단련 속에서 즐거움을 만긱하고 체질을 증강시키며 인격을 건전히 하고 의지를 단련하도록 도움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한다.

뢰명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근 500명의 빙설종목 선수들이 팀을 구성하여 전국 제14회 동계운동회에 참가하는데 176개 소종목의 각축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우리 성은 국제스키련맹 자유형 스키 공중기교 월드컵(중국 장춘역), 싱글 더블 스노보드 U지 대점프대 비탈면 장애기교 아시안컵, 길림성 빙설종목 청소년선수권대회, 길림성 동계체육산업 추천소개회와 길림 국제 알파인/스노보드챌린지 등 중요한 경기와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1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