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대학 배출 ‘량원’ 원사, 청화대학 북경대학 제치고 전국 1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5일 12시24분    조회:28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원사는 국가의 재부이자 국민의 자랑이다. 한 학교에서 배출된 원사 인수는 대학교 교육의 인재 양성의 질과 학교 운영수준을 직접 반영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도합 561명의 ‘량원’ 원사를 선출했다. 길림대학은 본과, 석사, 박사 동문을 통털어 33명의 ‘량원’ 원사가 있는바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을 제치고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은 2023년 원사 증선결과를 발표했다. 길림대학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교장이며 당오경탁월교수(唐敖庆卓越教授)인 마염명(马琰铭)이 중국과학원 원사로 당선되였다. 이밖에도 포강(包刚), 호사민(胡事民)이 중국과학원 원사로 당선되고 학효동(赫晓东), 왕진상(王振常), 장학군(张学军)이 중국공정원 원사로 당선였으며 왕앙화(王仰华, 영국 국적)가 중국공정원 외국적 원사로 당선되는 등 도합 6명의 길림대학 동문이 ‘량원’ 원사로 당선되였다.

2019년부터 길림대학 원사 동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모두 33명의 동문이 ‘량원’ 원사로 당선되여 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등 명문대학을 제치고 5년 동안 ‘량원’ 원사를 가장 많이 양성한 대학교중 하나로 되였다.

‘량원’ 원사 동문의 수도 어느 정도 한 대학교의 인재 양성의 질을 반영한다. 길림대학의 착실하고 엄밀한 학술분위기, 길림성의 량호한 과학교육 플래트홈, 인재정책은 모두 이 흑토지를 ‘량원’ 원사를 양성하는 옥토로 만들었다.

길림대학 ‘량원’ 원사의 폭발식 성장도 길림성이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과학교육흥성, 인재강성과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견지한 구현이다.

길림혁신의 유전자는 강대한바 당오경(唐敖庆), 왕대형(王大珩), 주광아(朱光亚), 채류생(蔡镏生) 등 로세대 과학자들은 길림 발전을 위해 풍부한 과학연구 토대를 닦아놓았으며 길림성은 또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중국과학원 장춘 ‘1원 3소’를 대표로 하는 많은 대교, 대원, 대소를 갖고있어 인구 10만명당 박사생이 100명을 초과해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길림성은 전체에서 국부로, 산업에서 기업으로, 플래트홈에서 인재로, 프로젝트에서 자금으로, 전방위와 전망라를 실현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1년말에 혁신형 성 건설을 비준받은 후 길림은 더욱 가속버튼을 누르고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고 혁신 생태환경을 최적화하며 지역혁신 발전, 혁신 플래트홈의 에너지 제고와 용량 확대, 산업 발전을 추진했다...... 2022년 길림성의 종합과학기술혁신 수준은 전국 19위, 종합과학기술혁신 수준 지수는 동북 3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25일, 〈중국 지역혁신능력 평가보고 2023〉이 발표된 가운데 우리 성의 지역 혁신능력 순위는 6단계 상승하여 제고폭이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화학공업, 광전자, 상업용 위성 등 산업이 전면적으로 궐기했다.

길림성은 풍부한 과학연구 토대와 인재 우세를 갖고있는바 64개 대학교, 107개 과학연구기구가 있으며 만명당 과학자와 공정사 인수, 만명당 대학교 재학생 인수가 모두 전국 6위를 차지한다.

길림성은 과학교육, 인재, 혁신의 일체 통일계획, 일체 추진을 견지하고 산업사슬, 혁신사슬, 인재사슬의 심층적인 융합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길림의 고품질 발전의 진척을 다그쳤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지난해 전주의 도시와 농촌은 1만 3,049명의 신규 취업을 실현했고 연인수로 7,386명을 대상으로 각종 직업강습을 전개했으며 체불로임 근절처리 선색 플래트홈을 통해 관련금액 8,159만여원을 처리, 종결하였다… 2023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인사계통은 3개의 빛나는 ‘성적표’를 제출해 취업공급 확대, 직업강습 전개, 농...
  • 2023-11-29
  • 전국문명문화혜민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데 관한 길림성문화와 관광청의 해당 문건정신에 적극 호응하고 문화관광의 융합발전 전략을 추진하며 새시대 향촌문화활력을 주입하고 ‘전민관광, 4계절 관광, 전역관광, 전문관광’의 발전전략 목표를 실현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에서 추천한 십...
  • 2023-11-29
  • 심리지도실—심어헌(心语轩)의 활동 한장면 올해 돈화시에서는 시종 민생사업에 중시를 돌려 군중리익을 첫자리에 놓으면서 전면적인 민생건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들이 사랑과 지지로 충만된 환경속에서 성장하도록 학생들이 사랑과 지지로 충만된 환경속에서 성장하도록 하고저 돈화시제1중학교에서는 사생들...
  • 2023-11-29
  • 습근평, 중공중앙정치국 제10차 집단학습에서 강조 대외관련 법제건설 강화해 유리한 법치조건과 외부환경 마련 [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정치국은 11월 27일 오후 대외관련 법제건설 강화와 관련해 제10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외관련 법...
  • 2023-11-29
  • 최근, 대학교 본과과정의 모든 학업을 수료하고 길림대학 학생회 집행회장으로서 학교 4만여명의 본과생들을 대상하여 다양한 교정문화행사를 활발히 조직, 전개하고 있는 조선족 리혜정(李慧婷, 21세)에게 희소식이 련이어 날아들고 있다. 지난 7월 중순, 리혜정이 길림대학 학생회 집행회장으로 당선되였다는 소식이 《길...
  • 2023-11-29
  •   ‘상호 존중의 중한관계, 현재와 미래’ 중국포럼이 11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국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상호 존중의 중한관계, 현재와 미래’ 중국포럼이 11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형해명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11월 26일...
  • 2023-11-29
  • 11월 28일,‘장백천하설 길림성의 아름다움은 연변에'(长白天下雪 吉美在延边)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개막 및 연길모드모아스키장 개장식이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개최되면서 연변의 겨울철빙설관광시즌이 막을 올렸다.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에 연변에서는 다양한 빙설관광 계렬활동들을 개최하게 되는데 빙설...
  • 2023-11-29
  • 중국식 현대화 진척중에 길림성 전면진흥의 새로운 장을 힘껏 쓰고 습근평총서기가 배치한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자 성당위 상무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경준해가 연설, 전원회의에서는 경준해가 성당위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한 보고를 청취, 토론하고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
  • 2023-11-29
  •  1.27평방키로메터 빙설동화세계가 당신을 기다린다 은빛 세상에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성냥파는 소녀, 눈아이 등 어린 시절 추억 속의 캐릭터들이 마주 걸어나오는 듯하고 빙설황후, 몽환빙설성, 빙설폭포 등 대형 얼음조각, 설조각군이 환상적이다. 스키, 스케이트, 설상비행접시(雪圈), 미궁, 범퍼카(碰碰车) 등 수십...
  • 2023-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