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거래소는 4일부터 3종류의 인민페와 루블 거래 새 도구를 출시했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환전 업무 편리성을 제고시키고 거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모스크바거래소 웹사이트가 공포한 소식에 따르면 새 거래도구는 각각 로씨야중앙은행 공식환률과 인민페 대 루블의 실제 거래평균가격으로 거래되는데 그중에는 환률의 환가 또는 초과액도 고려된다. 3종류의 새 도구의 거래방식은 모두 다음날에 거래한다.
업계인사는 모스크바거래소가 인민페와 루블의 새 거래도구를 출시한 주요목적은 중국과 로씨야 량국의 무역기업들이 인민페와 루블의 환전 위험을 헤지하려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이와 비슷한 거래도구들은 원래는 주로 딸라와 유로에 사용되였다. 모스크바거래소는 상기 인민페 도구를 추가하여 투자자, 기업 등에게 더 많은 인민페와 루블의 거래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출처: 신화사 / 편역: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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