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은 5일에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12월 4일까지 중국 택배 년간 업무량이 처음으로 1, 200억건을 돌파했다.
올해 1,200억번째 택배는 운남성 곤명시에서 발송되였으며 사천성 성도시의 한 소비자가 주문한 꽃으로 순풍속운에서 운송을 맡았고 성곤고속철쾌운 전용렬차에 탑승하여 12월 5일 오후에 배달되였다.
국가우정국 시장감독관리사 부사장인 변작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택배라는 ‘작은 소포’가 경제의 ‘큰 바둑판’을 비추고 있다. 최근년간, 택배업은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무량은 ‘년평균 100억’에서 ‘월평균 100억’에 이르는 거대한 도약을 실현하였고 국제화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였으며 택배봉사 네트워크가 전세계에 통달하여 현대 물류분야에서 포괄 범위가 가장 넓고 종합 운송방식 응용이 가장 좋으며 정보화, 지능화 수준이 가장 높고 생산효률이 가장 빠르게 향상되는 대표적인 업종으로 되였다. 택배가 경제의 류통을 힘있게 촉진하고 민생에 효과적으로 봉사를 제공하며 이미 경제활력을 반영하는 ‘풍향계’가 되였으며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고 공동 부유를 촉진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월별 택배량은 100억건을 넘었고 월평균 업무 수입은 900억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 업무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택배업종은 높은 수준의 운행을 유지하였고 일평균 택배업무량은 4.3억건을 초과하여 생산과 판매 통로를 뚫고 공급과 수요를 련결하며 온라인, 오프라인을 련결하고 내외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했다.
남래북왕, 화창기류. 택배물류의 ‘가속도’를 추진하기 위해 택배업은 봉사조직모식을 개진하고 과학기술투입강도를 높였으며 종합교통운송체계에 적극 융합하고 도로, 철도, 항공, 수운과 공동으로 발력하여 복합식 련합운송으로 민생행복의 ‘미세순환’을 원활히 할 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의 ‘대동맥’을 관통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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