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관광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통화공항은 려객 ‘고봉’을 맞았다. 12월 2일까지 통화공항은 2023년에 총 2,061편에 달하는 운수 항공편의 리착륙을 보장했고 려객 운수량은 19만 4,331명에 달했으며 평균 객석률은 67.05%에 달해 려객 운수량이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력사기록을 돌파했다. 2023년말까지 려객 운수량은 2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겨울과 봄 항공 시즌을 맞아 통화시문화관광국은 여러 항공사와 적극적으로 조률하여 항로를 증가하여 겨울철 관광시장 수요를 절실하게 만족시키고 있다. 빙설시즌을 맞아 통화시의 홍색, 빙설 등 특색 문화 관광자원을 선전, 소개하여 시장을 선점하고 통화항공 관광시장을 확장했다.
고효률 ‘려객 통관’을 실현하고 ‘취력북방 기항울람(聚力北方 启航蔚蓝)’를 주제로 하는 제25회 북방지역 관련 공항 전략련맹회 및 통화항공관광축제 활동을 개최하고 ‘통화의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다(遇见通化·不一样的美好)’단동, 연태, 불산, 동관 등 계렬 주제 소개활동을 전개하여 통화빙설관광을 선전하고 항공과 관광의 융합을 가속화 했다. 이와 동시, 빙설 직행차를 개통하여 빙설출행의 교통 편리화를 제고하고 겨울관광 고객 근원지, 휴계지 교통 네트워크 구조를 보완하며 통화빙설 문화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여 나날이 다원화 되는 관광객의 이동 수요를 더욱 만족시키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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