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13시 14분, 천교항공 려객기가 울란호트에서 출발하여 순조롭게 장춘에 도착하면서 장춘-울란호트를 직행하는 천교항공이 성공적으로 도입되여 장춘에서 운영하게 되며 두 지역간에 처음으로 직항 항공편이 개설되였음을 상징한다.
최근년간 장춘시와 내몽골자치구 흥안맹지역은 련통협력을 부단히 강화했다. 앞서 2021년에 길림성과 내몽골자치구 흥안맹지역 협력계약 좌담회가 장춘시에서 열렸으며 같은 해 《흥안맹이 장춘경제권에 융합되는 접목 합작 실시 방안》을 발표하여 흥안맹이 장춘경제권에 융합되는 ‘서쪽과 북쪽으로 중요한 문호뉴대, 록색제품 공급지, 산업협력 부대 기지와 중요한 관광 목적지’의 목표위치를 확정했다. 올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흥안맹의 당, 정 고찰단은 장춘시를 찾아 고찰학습, 계약좌담을 하면서 장비제조, 현대농목업, 생태환경보호, 에너지안전보장, 문화관광자원공유 및 교육의료협력 공동건설 등 분야에 관한 여러가지 협력기본협의를 달성했다. 두 지역의 교류협력을 일층 촉진하기 위해 길림공항집단은 지방 전략과 주동적으로 접목하고 현지 항공사와의 련계를 강화하였으며 두지역의 항로시장개발을 추진하고 두지역의 공중통로를 적극 건설하며 두지역의 경제발전과 관광에 편리한 조건을 제공했다. 이번 장춘-울란호트 항로의 개통은 장춘과 흥안맹간의 공중 교류의 교량을 건설하여 두 지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호혜공영의 지역발전 신구도 전략을 다그쳐 구축하는데 항공력량을 기여했다.
료해에 따르면, 장춘-울란호트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행한다. 울란호트 리륙시간은 12:00, 장춘 도착시간은13:20이다. 장춘 리륙시간은 14:20, 울란호트 도착시간은 15:40이다. 이번에 장춘공항에서 천교항공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은 여름 항공 시즌에 1,2,3 항공을 유치한 후 다시 한번 국산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를 유치한 것이다.
동시에, 장춘과 내몽골내 지선공항과의 정기적인 려객 항로의 개통은 ‘간지통, 전망련(干支通,全网联)’ 항로 네트워크의 도로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음을 상징한다. 금후, 길림공항집단은 장춘공항 항로망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길, 몽 두지역간의 정치, 경제, 문화교류를 추진하여 두지역의 상무, 관광, 구학 등 려행객의 이동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지방경제의 질적 발전을 조력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