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흡입에너지바'라는 제품이 중소학교에 진입해 많은 학생들이 앞다투어 구매하고 있다. 모양은 라이터와 같으며 두개의 막대모양 플라스틱튜브가 포함되여 있다. 흡입튜브의 장뇌, 박하 등 시원한 냄새를 통해 비강과 뇌를 자극하여 뇌를 빠르게 상쾌하게 만들고 피로와 졸음을 완화할 수 있다. ‘코흡입에너지바'의 외관디자인과 사용방법은 중소학생들에게 새롭고 독특하여 류행되기 쉽다. 그러나 '코흡입에너지바'가 학교에 진입하는 이면에는 몇가지 숨겨진 위험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코흡입에너지바'를 코구멍에 임의로 삽입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세균을 류입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점막을 파괴하여 가벼운 비염, 심한 경우 비강궤양, 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대다수의 학부모와 중소학생들은 예방의식을 높이고 '코흡입에너지바' 사용에 조심을 기울여 청소년들의 과학적이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도하고 청소년의 심신건강 발전을 보장하도록 인도할 것을 알렸다.
중소학생들은 신체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있고 중국소비자협회는 중소학생들이 학습에 지칠 때 최대한 건강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학습상태를 조절하며 량호한 일과 휴식 및 식습관을 기르고 적절한 운동을 보장하며 일과 휴식의 조합에 주의를 기울이고 학습방법을 개선하며 학습 효률성을 높일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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