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도시현대화 지능 관리의 새로운 방향 모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7일 23시40분    조회:33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년초이래 연길시는 당건설로 디지털 연길건설을 선도하고 시당위의 총괄적인 계획과 조직부문의 주도적인 추진을 견지하였는데 루계로 1,000여만원을 투입하여 기층당건설, 도시관리, 격자화 관리, 민생봉사, 물업관리 5개 부문을 일체화한 ‘당건설 선도 기층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을 건설하여 빅데이터에서 도시관리의 ‘최적의 해결방법'을 찾고 고효률적인 감지, 빠른 응답, 고에너지 봉사를 통해 도시현대화 지혜로운 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탐색해냈다.

어느집이 독거로인이 거주하는 집이고 어느 집이 류수아동 집이며 어느집이 세를 내놓았는지, 어디에 가정형 민박이 있는지… 연길시 ‘당건설 선도 기층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에 들어가면 ‘디지털화’가 이미 도시관리의 각 방면에 깊이 침투되여 있다.‘클라우드 플래트홈’에서는 도시 전체 5,947개 건물의 ‘디지털 모델’과 이미 입력된 50여만 명의 인구 정보가 명확하게 기록되여 있어 ‘어느 곳을 클릭하면 어느 곳을 볼 수 있는’것을 쉽게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때 가리킨 곳을 쉽게 찾아내는 편리함을 도모했다.

또한‘지혜 당건설’을 건설하고 기층사회관리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며 추동하는 것은 당건설 사업혁신의 수요일 뿐만 아니라 도시 기층사회관리의 주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연길시는 ‘당건설 선도 기층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에 의탁해 ‘지능 당건설 플래트홈’을 구축했다.

신흥가두 민평사회구역에서는 ‘행복이 문을 두드리는(幸福来敲门)’격자화 관리 봉사항목에서 군중들이 주문하고 조직적으로 배치하여 당원이 주문을 받는 ‘3단’제 봉사 모식을 혁신했다. 진학가두 남양사회구역 ‘당건설 + 재택양로 봉사’프로젝트는 더욱 많은 로인들이 “자신의 집에서 거주하고 사회구역에서 행복한 로년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당건설 + 민족단결’ 당원군중봉사중심항목은 다매체 전광판을 리용해 민족사업 리론과 사상을 방영하여 민족단결 진보리념과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이 마음속 깊이 스며들게 했다 …

연길시는 기층당건설 ‘프로젝트화’건설을 실시하여 ‘한개 지부 한개 프로젝트’의 원칙에 따라 시 각 부문의 150여개 당건설 프로젝트를 플래트홈에 입력하여 프로젝트의 수립, 추진, 감독, 검수 등 ‘가시화’의 페순환관리를 펼쳐 각 분야의 당건설사업의 새로운 활력을 끊임없이 불러일으켰다.

이밖에 연길시는 ‘오프라인 기제과 온라인 우세’의 결합을 견지하여 난제를 해결하는 데 플래트홈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클라우드 경고(云吹哨)’플래트홈을 구축하여 기층으로부터 발견된 미처리 문제, 문제전환취급, 험수를 기다리는 문제, 등록취소 처리문제에 대해 적색, 청색, 황색, 록색의 ‘4 색 조명’방식에 따라 경고 기능을 설정하여 처리사항 발견, 경고, 험수, 취소 전 과정을 페쇄관리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이외 ‘사회구역 온라인 주문, 제1 서기 주문 접수, 플래트홈 심사 할당’사업기제를 건립하고 ‘홍색 금요일’, ‘공동 주둔 • 공동 건설’,‘기층 난제 해결' 등 파견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전 시 기층심입 부문의 점수 순위 상황을 지도간부 선발 임용과 부서 실적 평가의 중요한 의거로 삼으며 기층심입 업무를 ‘피동적인 도급’에서 ‘주동적인 행위’로 전변하도록 추동했다.

이밖에도 연길시 1,480명의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격자관리원으로 탈바꿈 하여 매일‘2시간’순찰작업기제를 통해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삼장(三长)’, ‘배달아저씨’, 사회구역 주민들은 ‘수시로 촬영(随手拍)’플래트홈 기능을 리용해 수시로 도로 파손, 벽면 파손, 위생 사각지대 등 문제를 사이트에 올리고 있는데 ‘접수-위탁처리-락실-추적'의 페쇄형 지혜관리의 새로운 모식을 형성하여 기층문제의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을 확보했는데 현재까지 ‘수시로 촬영’에 기록된 사건 총수는 이미 만여건에 달하는데 제때에 해결한 문제는 8,800여건을 초과했다.

더욱 광범한 민생수요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연길시는‘아빠트단지 관리’게시판에서 전 시 604개 아빠트 단지에 대해 3 성급 분류관리를 실시하고 물업단지내 리스트(红黑榜) 관리기제를 건립했다.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연길’행동에서는 플래트홈에 의거해 각 사회구역의 계획 추진상황을 보여주었고 시 직속부문들에서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연길’행동 전개상황을 조력해 나섰다. 뿐만 아니라 편민봉사령역은 대중들의 일상 생산과 생활과 밀접히 관계되는 대중교통, 의료치료, 시정봉사 등 사항을 집약하고 통합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기층관리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체감하도록 했다.

근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클라우드 플래트홈’은 현재 전 시 6개 가두 78개 사회구역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정보화 지원, 격자화 관리, 세분화 봉사를 통해 도시 관리가 도시 지혜로운 관리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있다.

/길림일보 왕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