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경제는 여전히 글로벌 경제성장의 가장 큰 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7일 21시05분    조회:34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 당면의 경제형세 해독

년말이 다가오면서 중국의 경제 운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 책임자는 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총체적으로 볼 때 올해 이래 중국경제는 곤난과 도전을 이겨내고 하행 압력을 이겨냈고 경제회복은 파도식 발전, 굴곡식 전진의 특징을 나타냈으며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상승하고 호전되였으며 올해 글로벌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는 3분의 1에 달할 것으로 예상, 여전히 글로벌 경제성장의 가장 큰 엔진이다.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액은 지난 동기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성장률이 전 세계 주요 경제국 중 선두를 유지했다. 농업생산 형세가 량호, 년간 량곡이 또 풍작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 대비해 볼 때 련속 5개 분기 동안 하락한 후 처음으로 하락에서 증가로 전환되였다...일련의 데이터는 중국경제 발전의 근성을 보여준다.

민영경제는 중국경제의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기초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영경제발전국 책임자는 〈중공중앙 국무원,민영경제의 발전 장대를 촉진할데 관한 의견〉이 발부된 이래 일련의 부대적 정책과 조치가 실시되였는 바 민영경제발전은 총체적으로 안정속에서 전진하고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기본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전 10개월 동안 인민페로 결산하는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6.2% 성장,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3.1% 에 달한 것으로 지난 동기에 대비해 3.1% 제고되여 대외무역 안정의 두드러진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이밖에 부동산개발투자를 뺀 민간투자의 성장속도가 비교적 빨라 지난 10개월 동안 지난 동기에 비교해 9.1% 증가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영경제발전국 책임자는 이렇게 말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에 따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지방과 회동하여 관련 정책의 실시와 착지를 다그쳐 추동했으며 정책의 합력은 한창 역할을 가속 발휘하고 있다.지난 3분기 신설 민영기업은 지난 동기보다 15.3% 증가했다. 조사에 따르면 거시경제, 영업수입, 시장수요, 대외무역 등에 대해 락관적인 예기를 지닌 민영기업 비률이 제고되고 민영기업의 시장 예기와 발전 신심이 한층 제고되였다.

무디(穆迪)가 우리 나라 국가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한데 대해 국가정보센터 경제예측부 재정금융연구실 주임, 연구원 리약우는 이렇게 인정했다. 무디의 등급평가결과는 그 일방의 견해에 불과하다. 무디의 등급 평가방법과 등급 평가근거에는 다 결함이 존재한다. 이번에 무디가 우리 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는 마찬가지로 일부 오판이 존재하며 그 등급 평가결과는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글로벌 경제가 다종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국제기구들은 최근 중국 경제 성장 전망치를 집중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중국 경제에 ‘신뢰표'를 던지고 있다.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이미전의 5%에서 5.4%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2024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3년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5.2%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경제연구소 부연구원 송립의는 이렇게 분석했다. 현재 중국경제 운행이 지속적으로 회복, 호전되고 있으며 혁신 에너지는 부단히 증강되고 고품질 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무디가 이 때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중국의 경제발전 형세와 전망에 대한 편견과 오독이다.일련의 거시적 조정 통제와 개혁개방 조치가 유력하게 실시됨에 따라 중국경제 성장의 동력은 더욱 충족해지고 근성과 충격 저항능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

“중국경제의 미래 발전 전망은 밝다.”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 책임자는 이렇게 밝혔다. 우리 나라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 우세, 초대규모 시장의 수요 우세, 산업체계 배합이 완전한 공급우세, 지속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는데서 실어온 동력 우세, 비교적 큰 거시적 조정 통제 정책공간을 갖고 있어 중국경제발전은 여전히 비교적 많은 유리한 조건과 지지 요소를 갖고 있다.중국경제는 근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충분하며 회전할 여지가 넓고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할 자신이 있고 더욱 능력이 있으며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7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