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윁남을 국빈 방문 예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8일 10시19분    조회:23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윁남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응우옌 푸 쫑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보반트엉의 요청으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윁남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고 선포했다.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 관련 일정을 소개했다.

왕문빈은 중국과 윁남은 사회주의 이웃나라이다고 하면서 이렇게 소개했다. 지난해 말 20차당대회 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의 요청으로 윁남공산당중앙총서기 응우옌 푸 쫑은 중국을 방문해 중국과 윁남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청사진을 도모했다. 올해 이래 쌍방 고위층은 빈번히 상호 련결하고 각 부문, 각 지방의 래왕이 밀접하며 각 령역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여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실어다주었다.

왕문빈은 이렇게 표시했다. 당면 세계는 새로운 기복 변혁기에 처해있으며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다.중국과 윁남은 다 사회주의국가로서 각자의 국정에 부합되는 개혁과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결과 우호를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있는바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하고 지역 내지 세계 평화와 안정과 번영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기간 습근평 총서기, 국가주석은 윁남공산당중앙 총서기 응우옌 푸 쫑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보 반 트엉과 회담을 가지게 되며 팜 민 찐 윁남 총리, 브엉 딘 후에 국회주석을 회견하고 쌍방은 중국과 윁남 관계의 새로운 지위를 제고하는 문제, 정치, 안보, 실무협력, 민의기반, 다자, 해상문제 등 6대 령역에 초점을 맞추어 량국의 전면적인 전략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할 것을 토론하게 되는데 이는 량국이 손을 잡고 각자의 특색을 띤 현대화의 길을 잘 걸으면서 개발도상국이 현대화로 나아가는 경로를 공동으로 풍부히 하고 량국 인민에게 더욱 좋은 혜택을 주는데 유리하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73
  •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 계렬 활동 연변대학 미육교육사업위원회와 예술학원에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 계렬 활동인 ‘송구영신•장백의 밤’ 신작 교향곡 음악회가 21일 저녁,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음악홀에서 정채롭게 펼쳐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
  • 2023-12-22
  • 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각 현(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 각 현(시) 문화관에서 협조한 전 주 정품문예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펼쳐졌다. 공연은 연변의 공공문화봉사체계 구축의 풍성한 성과를 집중적으...
  • 2023-12-22
  • 제3편 동북항일련군 녀성 장교와 중공 각급 녀성 지도간부 2. 퇀급 이하 좌급 군관과 위급 군관 및 현•구급 당지도간부 (동북항일련군 재봉대 책임자와 당지부 서기, 련장과 지도원, 중공특별위원회 소속 부녀부 책임자, 현과 구의 당위원회 위원 및 소속 부녀부 책임자) 안희숙(安熙淑, 1904—1941): 동북항일련군 제2군 ...
  • 2023-12-22
  • 려객들의 나들이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남방항공은 2024년 1월 2일부터 25일까지 연길에서 북경 대흥으로 가는 항공편 시간을 조절하여 려객들의 나들이에 편리를 도모해줄 계획이다. 2024년 1월 2일부터 25일까지 남방항공의 연길-북경 대흥 항공편번호는 CZ5927로서 7시 30분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9시 45분에 북경 대흥에...
  • 2023-12-22
  • 동지날 연길서시장 음식매대 일각 올해 동지날은 애동지라고 해서 팥죽을 하면 집안에 어린이가 있는 경우 아이들이 피부병이 생기거나 아플수 있다고 전해지는 말이 있다. 그래서 과거 민간에서는 애동지날에 팥죽을 먹지 않고 팥시루떡이나 팥밥같은 팥이 들어간 음식을 해먹었다는 설도 있다. 동지날인 12월 22일 점심때...
  • 2023-12-22
  • 12월 19일, 5일간 진행된 제7회 길림눈박람회가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빙설 장비, 빙설 도시, 지혜 과학기술, 빙설 락원, 문화박람 향연, 패션 류행 등등은 팔방의 손님들을 이곳으로 모이게 했고 현장의 거래액은 2억 8,300만원에 달해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눈박람회기간에 현장에서 빙설 소비권...
  • 2023-12-22
  • 19일 위해-인천간 복합운송 시범사업에 투입된 첫 번째 화물차량이 위해항에 도착해 해관 직원의 검사를 받고 있다. /신화사 19일 오후 3시 40분쯤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 상품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산동성 위해항에서 중․한 카페리(客货班轮) ‘신금교(新金桥) 7호’에 승선했다. 이로써 중․한 복합운송(多式联运)(위해...
  • 2023-12-22
  • 중국에서 올해를 상징하는 한자로 ‘떨칠 진’(振)이 선정됐다. 중국 국가언어자원관측연구중심, 상무인서관, 신화망은 20일 공동으로 북경에서 ‘올해의 한자’ 공개식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올해 국내 상황을 나타내는 한자와 단어는 각각 ‘진’(振)과 ‘고품질 발전’, 국제 정세를 나타내는 한자와 단어로는 ‘위...
  • 2023-12-22
  • 2023년 9월 13일 찍은 흑룡강성 녕안시 발해진 소주가촌 부근의 논. (드론사진) /신화사 중앙농촌사업회의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대농업 의식과 대식품 의식을 확립해 농업·림업·목축업·어업을 발전시키고 다원화 식품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 2023-12-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