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 분설과의 약속’ 인터넷 주제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8일 11시34분    조회:37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7일, 성당위 선전부, 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성당위 문화관광청, 성체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길림 분설과의 약속’ 인터넷 주제활동 가동식이 장춘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조로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은 세계 빙설황금위도대, 동북아 빙설자원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길림성은 빙설자원이 독특하고 빙설문화가 풍부하며 빙설스포츠성적이 뛰여나고 빙설협력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현재 길림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제12기 제4차 전원회의의 포치 요구를 착실하게 실행하며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백설을 백은으로 바꾼다’는 문장을 지속적으로 잘 써내려가면서 총서기가 기획한 아름다운 청사진을 한걸음한걸음 아름다운 현실로 변화시키고 있다. 각계 친구들이 길림성에 와서 ‘분설'과 ‘고요한 바람’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빙설경제가 길림성 고품질 발전에 부여한 력동적인 움직임을 감수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길림 분설의 독특한 우세를 선전하고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과 고품질생활에 대한 생동한 이야기를 잘 엮어나갈 것이다. 우리는 인터넷 기업과 웹싸이트 플래트홈이 길림에 와서 투자하고 창업하며 안거락업하여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4일간 이어지게 되는데 중앙 뉴스 사이트 기자, 중점 상업 사이트 플래트홈 편집장, 성 내 뉴스 매체 기자 및 인터넷 유명인 대표로 구성된 취재팀 일행은 통화시, 백산시, 장백산보호개발구, 매하구시 등 지역에 들어가 오프라인 조사연구 취재와 온라인 홍보보도를 하게 된다.

길림일보 기자 구국강 곡경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20
  • 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 /중앙텔레비죤방송넷최근에 출간한 《남해의 력사와 주권》/중앙텔레비죤방송넷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는 영국․프랑스․미국의 국립기록보관소를 조사한 결과 분쟁중인 남해 섬들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서구 국가의 력사가 뒤받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르...
  • 2024-05-15
  • 장가계를 유람하는 한국 관광객/자료사진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중국 호남성 장가계시에서는 이날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장가계시당위 서기 류혁안은 기이하고 빼여난 산수를 자랑하는 장가계에 대한 한국 관광객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인들이...
  • 2024-05-15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13일 북경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서 자주 래왕해야 한다. 최근 한동안 중한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량자간 공통리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국이 바라는 바도 아니다. 한국이 중국과 함께...
  • 2024-05-15
  • 중남미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올 1월-4월 브라질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라고 전했다.브라질 자동차판매상련합회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상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插电式) 혼합 동력 자...
  • 2024-05-15
  • 미국이 중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관세 인상 4년 검토결과를 발표한 데 관해 14일, 상무부 대변인은 립장을 밝혔다.5월 14일, 미국은 중국에 대해 원래의 301조 관세를 바탕으로 진일보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전지, 핵심 광물, 반도체 및 철강·알루미늄 등 상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 2024-05-15
  •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13일 민진당이 2016년 집권한 이후 ‘92 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만 독립’ 분렬 립장을 고수해 대만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의 정치적 기초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비추어 중국은 올해 대만 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에 동의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 결정에는 ...
  • 2024-05-15
  • 최근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 안노와 국방장관 테오도르, 외교부는 각각 성명을 내여 중국과 필리핀간의 인애초 합의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6일 중국 외교부 림검 대변인은 “중국은 대화를 통해 필리핀과 인애초 문제를 포함한 해양 관련 분쟁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군자협정'(君子协定)이든 내...
  • 2024-05-15
  • 2023년부터 필리핀은 20년 넘게 중국 남사군도의 인애초(仁爱礁)에서 불법으로 ‘좌초’된 낡은 군함을 리용해 남해의 안녕을 교란하는 등 도발과 사고를 일삼고 있다. 서방 언론은 이를 과장하고 흑백을 전도하며 대국인 중국이 소국인 필리핀을 괴롭힌다고 비난하고 있다. 사실은 웅변보다 낫다. 중국은 인애초를 포함한 ...
  • 2024-05-15
  • 성과학기술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 성에서 중국농업기술협회의 비준을 거친 국가급 ‘과학기술뜨락’(科技小院)은 이미 105개로 전국에서 그 수량이 1위로 올라섰다.우리 성의 ‘과학기술뜨락’은 15년 발전해왔다. 다년간의 실천 탐색을 거쳐 성과학기술협회는 점차‘당위원회가 지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며 과학기술협...
  • 2024-05-15
  • 장춘모란원에 ‘꽃중의 왕’으로 불리는 모란이 활짝 펴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장춘모란원에는 260여개 품종, 만여그루의 모란이 자라고 있는데 해마다 5월이 되면 알록달록한 꽃들이 한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만개한 모란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모란원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졌다. /길림...
  • 2024-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