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 천하설’길림성 빙설 추천회 심양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0일 15시12분    조회:3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9일, ‘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앞서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회의에 참가하는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손님들에게 길림 관광과 빙설 산업의 발전에 보내는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의 자연 생태가 아름답고 빙설자원이 풍부하며 관광 산업과 빙설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1조급 관광산업의 건설, 대관광산업 집군의 육성, 관광강성의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견지하고 ‘2 산’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과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는 것을 중요한 임무로 고품질 발전의 길을 걷고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중요한 수단으로 동서 관광 ‘쌍환선’의 구축과 빙설피서 ‘쌍산업’의 발전에 전력을 다하며 전역, 전계절 관광 발전 구도를 구축하여 길림 관광 자원의 가치를 더욱 잘 실현한다. 특히 분설, 고요한 바람, 따뜻한 해빛 등 자연 조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빙설 브랜드와 빙설 관광 명소를 건설하여 진정으로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킨다. 길림, 료녕 두성은 지연이 가깝고 인연이 두터우며 함께 관광산업을 발전할수 있는 토대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다. 희망컨대 료녕의 광범한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는 길림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길, 료 관광의 대통로를 개통하며 더 많은 문화관광 로선, 문화관광 대상, 문화관광 상품을 함께 계획, 건설하고 길림의 ‘빙설+’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장소 개발에 깊이 참여하며 길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선전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철에 길림을 찾아 눈을 즐기고 여름철에 길림을 찾아 피서를 하며 사계절 모두 길림을 찾아 관광할수 있게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손님들은 한결같이 표했다. 길, 료 관광협력을 일층 심화시키는 것은 동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광활한 관광시장을 넓히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반드시 길, 료 두성의 관광지 로선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더 많은 대상 상품을 계획, 배치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이 길림에서 관광휴가, 레저양생, 빙설체험을 하도록 유치할 것이다.

이어 개최된‘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새빙설시즌 빙설 소비권, 빙설 교통, 대상 투자 3대류 11개 우대 정책 및 ‘장백 천하설’ 3대 빙설관광 제품을 발표했다. 길, 료 두성의 중점 기업은 길림성 려행사 기업에서 료녕성을 상대로 하는 2023-2024 설기 관광객 유치 협의를 체결하였고 료녕성은 빙설시즌에 길림성에 연인수로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성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한다. 장춘빙설신천지, 장백산관광지에서 각각 겨울철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북대호스키휴양지, 만과송화호휴양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와 영상 련결을 진행했다.

추천회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으며 약 194만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 리위, 양안제가 회견에 참가했다. 료녕성문화관광청, 길림성문화관광청의 책임자, 우리 성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두성 항업협회, 상회 및 중점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책임자 등 약 200명이 추천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일전 서란시융미디어쎈터에서 촬영한 작품 <나는 산 속에서 왔다>가 제10회 아세아미니영화(微电影)예술제 공모에 참여한 2800여편의 작품중에서 두각을 나타내 제10회 아세아미니영화예술제 다큐멘터리 영상류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세아미니영화예술제는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와 중앙 뉴스 기록 영화 제작소(...
  • 2023-12-15
  • 연길고속도로 입구 전면 봉쇄, 도로려객운수차량 운행 중단, 부분적 항공편 최소 강설영향으로 15일 오전까지 연길 연길분국 관할구 고속도로 입구를 전면 봉쇄하고 각 현,시 도로려객운수차량 운행을 중지시켰으며 연길공항의 부분적인 항공편이 취소됐다. 그중 학강—대련 고속도로(鹤大高速) 돈화서역, 돈화남역, 따푸차...
  • 2023-12-15
  •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의 윁남 국빈방문이 이룩한 거대한 성공이 갖고 있는 중요한 력사적 의의 2023년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윁남 공산당 중앙 응우옌 푸 쫑 총서기와 윁남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의 초청에 응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윁남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방문 일정이 끝날 즈음...
  • 2023-12-15
  • 빙설활동이 끊임없이 다양해지고 백설세계를 감상하고 눈놀이 및 스키를 즐기며 투숙, 쇼핑이 원스톱화...눈 내리는 계절이 다가오자 동북 각지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열점을 만들고 새로운 장면을 조성하여 빙설소비의 잠재력을 불러일으켜 ‘랭자원’이 ‘열효과’를 방출하도록 하고 있다. 현란한 불꽃놀이 속에서 제27...
  • 2023-12-15
  • 14일, 중국공산주의청년단 길림성 세무사업위원회(이하 ‘성세무 단공위'라 약함)의 창립대회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는 현장과 영상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소집되였고 도합 3,800여명이 참가했다. 최근년간 길림성세무국당위는 청년사업을 전략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청람공정'을 정성껏 조직, 실시하였으며 청년들이 인...
  • 2023-12-15
  • 12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은 공식사이트에 〈2023년 길림성 관광 성급 호텔 명록〉을 발표하고 소속 시, 성급, 호텔 주소와 련락처를 공개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에서 3개의 5성급 호텔, 27개의 4성급 호텔. 37개의 3성급 호텔과 1개의 2성급 호텔 등 도합 68개 호텔이 명록에 선정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
  • 2023-12-15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ADB는 13일 발표한 ‘2023년 아시아 경제 전망(12월호)’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2%로 제시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4.9%보다 높은 수치이다. 보고서는 중국경제가 가계 소비와 공공 투자 등 요인에 힘입어 올 3분기 성장세를 ...
  • 2023-12-15
  • 12월 14일, 길림성 제7회빙설미식축제가 장춘에서 개막됐다. 올해 빙설미식축제는 ‘길림료리를 맛보고 빙설의 열풍을 불태우다’를 주제로 하였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규모가 전례없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료리사들이 길림료리 전통기예교류공연을 하는 장면이다.(본사기자 반석 찍음) 12월 14일 길림성 제7회빙설미식축제...
  • 2023-12-15
  • <2023 중국 살기 좋은 도시 지수 분석보고>가 일전 북경에서 발표된 가운데 길림시가 100위권에 들었다. 이 보고서는 《도시건설》잡지사에서 국제 살기 좋은 도시 표준을 채용해 도시 관련 수치에 적용하여 작성한 것인데  살기 좋은 도시로의 건설방면에서 우리 나라 도시가 이룩한 성과를 체현하고 있다. 살기 좋은...
  • 2023-12-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