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 분설과의 약속 |격정의 세계 장백을 바라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1일 10시09분    조회:30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천년적설 만년송, 세상의 제일봉으로 우뚝 솟았네. 장백산은 북위 42도 빙설황금위도대에 위치해 있는데 세계 3대 분설기지중 하나이며 눈의 질이 좋고 적설량이 많으며 빙설기가 길어 빙설경관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였다.

눈이 내리는 계절이면 동화속의 빙설왕국이 현실에 펼쳐진다. 장백산의 순백은 겨울에 대한 가장 좋은 해석이다.

올해 장백산 빙설관광은 왕성한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었다. 올해 10월 이래, 장백산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27만 6 천명으로 2022년에 비해 203.3% 증가했고 2019년에 비해 11.57% 성장했다.

새로운 빙설관광시즌이 시작되면서 장백산은 새로운 제품, 새로운 써비스, 새로운 경영방식을 구축했다. 심혈을 기울여 ‘장백천하설’ 문화관광 주IP를 다듬고 장백산 분설축제 시리즈 행사를 알심들여 조직하면서 ‘사계절’, ‘6개 품종’을 정성껏 구축했다.

자동차 크로싱(汽车穿越), 눈밭 드리프트(雪地漂移), 겨울철 표류(冬季漂流), 무송감상, 림해도보, 설경관람…

겨울의 모든 랑만은 이 자리에 모였다.

몰입식 놀이 시리즈는 젊은이들의 겨울철 장백산 관광의 ‘필수 출첵’리스트에 올랐다.

장백산에서 다음과 같이 즐길수 있다.

분설 스키(畅滑粉雪)

장백산북, 서, 남 풍경구의 야외눈(野雪)공원은 전부 대외영업하는데 이곳은 천연설을 바탕으로 고산 극한스키종목을 위주로 한 아시아 최대의 천연설 테마스키파크이다.

그중 가장 긴 극한 스키코스는 길이가 7 키로메터에 달하는데 우리 나라에서 길이가 가장 긴 극한 스키코스이고 굴곡이 많아 도전적인 매력이 넘친다. 장백산평화스키장을 업그레이드, 개조하고 남산눈놀이장건설을 추진하며 전 지역에 눈놀이장 + 풍경구 + 온천의 전국 최고의 스키휴가목적지를 건설한다.

눈꽃온천

장백산 온천은 ‘신의 물'로 불리고 있다. 샘물에는 류화수소, 아연, 리튬 등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한기를 몰아내고 병을 제거하며 피로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한다. 관광객들은 산에 올라 취룡온천을 감상하고 산 아래 온천호텔에 투숙해 눈꽃온천을 즐길수 있다.

무송표류

장백산은 풍광이 아름답기 그지없는데 드넓은 천지와 협곡이 있을뿐만아니라 아름다운 무송이 있으며 강은 차갑고 물이 맑으며 량안은 눈꽃으로 단장되여 있다. 장백산 천지에서 흘러내린 물은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마계, 벽천하, 홍석봉, 천지수, 송화강, 소사하 등 무송표류지는 그 아름다움을 이루다 헤아릴 수 없었다.

분설타운

알심들여 건설한 이도백하진 분설타운. 풍부한 에델바이스(雪绒花), 장백산빙설운동주제공원, 자작나무국가급관광레저거리,장백만항상업보행거리, 장백산문화관광레저거리구역 등 업종이 풍부하다. 화로차, 눈밭샤브샤브, 거리 눈놀이, 얼음낚시는 왕훙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중국길림넷/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8
  •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의 윁남 국빈방문이 이룩한 거대한 성공이 갖고 있는 중요한 력사적 의의 2023년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윁남 공산당 중앙 응우옌 푸 쫑 총서기와 윁남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의 초청에 응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윁남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방문 일정이 끝날 즈음...
  • 2023-12-15
  • 빙설활동이 끊임없이 다양해지고 백설세계를 감상하고 눈놀이 및 스키를 즐기며 투숙, 쇼핑이 원스톱화...눈 내리는 계절이 다가오자 동북 각지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열점을 만들고 새로운 장면을 조성하여 빙설소비의 잠재력을 불러일으켜 ‘랭자원’이 ‘열효과’를 방출하도록 하고 있다. 현란한 불꽃놀이 속에서 제27...
  • 2023-12-15
  • 14일, 중국공산주의청년단 길림성 세무사업위원회(이하 ‘성세무 단공위'라 약함)의 창립대회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는 현장과 영상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소집되였고 도합 3,800여명이 참가했다. 최근년간 길림성세무국당위는 청년사업을 전략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청람공정'을 정성껏 조직, 실시하였으며 청년들이 인...
  • 2023-12-15
  • 12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은 공식사이트에 〈2023년 길림성 관광 성급 호텔 명록〉을 발표하고 소속 시, 성급, 호텔 주소와 련락처를 공개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에서 3개의 5성급 호텔, 27개의 4성급 호텔. 37개의 3성급 호텔과 1개의 2성급 호텔 등 도합 68개 호텔이 명록에 선정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
  • 2023-12-15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ADB는 13일 발표한 ‘2023년 아시아 경제 전망(12월호)’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2%로 제시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4.9%보다 높은 수치이다. 보고서는 중국경제가 가계 소비와 공공 투자 등 요인에 힘입어 올 3분기 성장세를 ...
  • 2023-12-15
  • 12월 14일, 길림성 제7회빙설미식축제가 장춘에서 개막됐다. 올해 빙설미식축제는 ‘길림료리를 맛보고 빙설의 열풍을 불태우다’를 주제로 하였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규모가 전례없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료리사들이 길림료리 전통기예교류공연을 하는 장면이다.(본사기자 반석 찍음) 12월 14일 길림성 제7회빙설미식축제...
  • 2023-12-15
  • <2023 중국 살기 좋은 도시 지수 분석보고>가 일전 북경에서 발표된 가운데 길림시가 100위권에 들었다. 이 보고서는 《도시건설》잡지사에서 국제 살기 좋은 도시 표준을 채용해 도시 관련 수치에 적용하여 작성한 것인데  살기 좋은 도시로의 건설방면에서 우리 나라 도시가 이룩한 성과를 체현하고 있다. 살기 좋은...
  • 2023-12-15
  • 12월8일 장춘세관에 의하면 금년 11개월간 장춘세관 직속 길림세관에서 수출한 들깨수량은 1.02만톤, 수출액은 2.08억원어치인데 이는 동기대비 각각 140.27%와 95.35% 성장한 셈이다. 길림시는 송화강과 장백산여맥의 교차점에 위치해 자연조건이 우월하다. 이곳에서 나는 들깨는 알이 꽉 차고 색상이 좋으며 기름이 많이 ...
  • 2023-12-15
  • 〈유엔 기후변화 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빠리협정〉의 첫 글로벌 점검을 두고 합의했다. 현재 각 측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30억딸라 이상의 자금을 조달해 공동으로 기후변화 도전에 대응하기로 했다. 결의안은‘대폭적으로 신속하고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온도를 1.5...
  • 2023-12-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