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국가문물국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문화관광부 부부장이며 국가문물국 국장인 리군이 중화문명탐원공정 최신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5,800년전부터 중화대지의 각 지역에서는 비교적 뚜렷한 사회분화가 련이어 나타나면서 문명기원의 가속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지금으로부터 5800년전부터 3800년전까지를 고국시대로 나눌 수 있다.중화문명탐원공정 제4단계에 비해 고국시대의 문명내함에 대한 인식이 더욱 심화되였다.
고국 시대는 세개 단계로 더 세분할 수 있다. 제1단계는 지금으로부터 5,800년전부터 5,200년 전후까지인데 서료하류역의 우하량유적지가 대표적이다. 제2단계는 지금으로부터 5,200년전부터 4,300년 전후까지인데 사회분화가 가일층 두드러지고 사회자원의 동원능력이 강화되였다. 제3단계는 지금으로부터 4,300년 전부터 3,800년 전후까지인데 중원을 중심으로 하는 력사추세를 형성하게 되여 중국력사발전의 기초를 닦아놓았다. 원천탐원공정 제5단계를 실시한 이래 다학과의 협동연구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다. 산서성 흥현 벽촌유적의 백회지면에 대한 년도측정방법연구는 국내의 기술공백을 메웠다. 동물고고학, 식물고고학, 환경고고학, 안정동위원소분석, 고대 DNA 분석 등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지금부터 7000년전 이래 생업경제는 현저한 지역적 차이를 반영했다. 수공업방면의 연구를 통해 발견한데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3800년 전후에 중원지역의 수공업생산기술에 질적변화가 발생했다.
리군은 현재 중화문명탐원공 제5단계의 많은 사업들은 계속 진행중에 있는데 앞으로 국가문물국에서는 관련 부서와 회동하여 계속하여 탐원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심화시킬 것이다고 표시했다.
출처 신화사/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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