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경유 향항 향발’ 12일부터 실시
[광주 12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왕호명 조자우)] 기자가 10일 향항·주해·오문대교 변방검문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주해 경유 향항 향발’(经珠港飞) 정책이 12일부터 실시된다. 그때가 되면 향항·주해·오문대교를 거쳐 향항국제공항으로 가는 려객들은 내지 변방검문 부문의 검사를 마친 뒤 향항 출입경 수속을 할 필요가 없이 공항까지 직통할 수 있다.
‘주해 경유 향항 향발’이란 향항·주해·오문대교를 륙로련결하여 ‘항공-륙지-항공’의 국제 경유 운행을 실현하는 것으로 국내 려행객은 ‘국내 출발지-주해공항-향항·주해·오문대교-향항공항-해외 목적지’의 로선을 리용하여 해외로 비행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려행객은 ‘해외 출발지-향항공항-향항·주해·오문대교-주해공항-국내 목적지’의 로선으로 국내에 입국할 수 있게 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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