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양력설을 앞두고 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변경파출소에서는 당지 소방부문을 협조하여 관할구역의 ‘9개 소형장소’에 대해 소방안전우환검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파출소경찰들이 소방대 성원들과 함께 소방안전시설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
‘9개 소형장소’란? 작은 상점, 밥점, 려관, 오락장소, 물품구입, 병원, 휴가건신 등 장소를 두고 말한다.
검사과정에 파출소경찰들은 한겨울의 엄한 추위를 무릅쓰고 여러 방화안전지점에 심입하여 소방안전에서의 전기, 불사용이 소방안전요구에 부합되는지? 감시시설을 갖추었는지? 소방안전관리제도가 구전한지를 자세히 검사하고 여러 장소 책임자들의 소방안전지식, 소방기재사용상황에 대해 상세히 문의했으며 거리에 오가는 행인들에게 소방안전선전자료를 나누어주기도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십사도구진의 소방안전사업을 진일보 규범화 했고 ‘9개 소형장소’책임자들의 소방안전의식이 진일보 제고되였으며 관할구역의 소방안전, 사회치안사업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게 되였다.
석빈(石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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