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공개회서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에 대해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1일 12시13분    조회:21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며 각종 호흡기질환 다발기에 접어들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부, 국가질병통제국 관련 책임자 및 질병통제 전문가, 부분적 의료기구 책임자들을 요청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통제 등 방면의 질문에 해답하고 관심에 응답했다.

분리, 분류진찰이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한다.

“우리는 사전 검진과 선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3가지 진단 통합'의 역할을 발휘하며 병원의 량질의 의료자원을 집중시켜 위중한 환자에게 우선배치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천진시제5중심병원 생태도시병원 원장 고상은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본 병원은 응급실, 발열진찰실, 호흡진찰실에 대해 자원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수치감시, 동적조정, 적시적인 분리,분류진찰을 통하여 진료질서의 안정을 보장하고 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며 환자의 진료 느낌을 개선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이며 선전사 부사장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며칠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국가질병통제국과 함께 감시 연구와 평가를 강화하고 각 지역의 의료자원공급과 진료 사업을 배치하여 각 지역의 의료기구 내부와 기구 간의 의료자원을 총괄하고 전반적인 배치를 지도하고 있다.

미봉은 “의료련합체, 의료공동체, 의료그룹과 인터넷의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종합병원과 기층의료기구의 상호 협력, 전문가 초빙과 환자 전이 진료 기제를 구축하며 분층분급분류를 진행하여 환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독감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가능한 빨리 진행해야 한다.

“독감예방접종은 독감 발병을 예방하고 독감과 관련된 중증 질환과 사망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국가질병통제국 위생면역사 사장 하강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신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각지 접종단위들에서는 이미 륙속 독감백신접종봉사를 가동했는데 독감류행계절보다 이르게 시작했다. 올해 독감백신 생산공급량은 지난해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여 현단계 대중들의 접종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미 독감류형의 증상이 나타났고 스스로 완치되였다고 확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백신을 계속 접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하강은 계속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고 표시했다. 왜냐면 호흡도 감염의 증상은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여러 병원체 감염으로 인해 발열이나 두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동시에 독감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류형과 아형이 있어 류행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백신은 여러가지 류형과 아형을 포괄한 다가백신(多价疫苗)을 포함한다. 또한, 동일한 류행계절에 보통 다른 류형과 아형이 함께 류행한다.

국가질병통제국은 계속 각지를 지도하여 독감 등 백신접종수요평가를 잘하고 백신의 합리적인 분배를 최적화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과 함께 백신 수급련결을 강화하여 독감백신공급의 부단한 련결을 확보하게 된다. 예약등록, 시간별 접종, 접종주기 연장 등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적시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독감백신접종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점군체와 중점기구에 대한 예방퇴치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병관리처 호흡기관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와 탁아소 기구는 환경청결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켜야 한다.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병을 무릅쓰고 수업을 보지 말도록 건의한다. 교통수단 내부의 청결, 소독을 잘하고 정기적으로 통풍과 환기를 시킨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건강의 제1 책임자가 되기를 건의한다.

영유아와 로인 등 중점 군체에 대해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사람이 밀집되고 상대적으로 밀페된 장소는 가급적으로 피하며 꼭 가야 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일상적인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약 발열, 기침 등 호흡기감염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빨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59
  • 국가배전망 길림성전력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지속적인 저기온의 영향으로 길림의 전력망 부하가 빠르게 상승하여 11월 29일 전 성의 전력 사용량이 처음으로 3억킬로와트시를 돌파하여 3억 3백만킬로와트시에 달했다. 국가배전망 장춘공전회사의 하루 전력 공급량이 처음으로 1억 킬로와트시를 돌파하여 1억 2백만킬...
  • 2023-12-04
  • 전 성 응급자원봉사대오의 규범화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응급자원봉사대오의 능력수준을 제고하며 응급관리사업에서 응급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길림성의 첫 응급자원봉사강습활동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강습활동은 성문명판공실, 성응급관리청에서 주최하고 ...
  • 2023-12-04
  • 제16차 중일한 위생부장회의가 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뢰해조, 일본 후생성 부대신 오시마 가즈히로, 한국 보건복지부 부부장 박민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주임 주산나 자캅, 중일한협력비서처 비서장 이화섭이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중일한 위생 협력에서 ...
  • 2023-12-04
  • 2,000여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조성된 장성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룡처럼 중국의 광활한 대지에 가로놓여 있다. “다들 장성 량쪽은 고향이라는데, 장성이 얼마나 긴지 아는가?” 2009년 4월, 국가문물국과 국가측량제도국은 공동으로 명나라 장성의 길이가 8851.8키로메터라고 발표했다. 국가문물국이 2012년에 발표한 장성...
  • 2023-12-03
  • [북경 12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일 국가이민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신판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 영구거주 신분증이 12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발급되여 사용에 들어갔다. 국가 표식을 나타내는 5성 요소를 넣었기에 신판 영주증은 ‘5성카드’로 불린다. 첫 날 총 50명의 재중 영주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이 첫진...
  • 2023-12-03
  • [도꾜 12월 2일 발 신화통신] 일본과 유럽련합이 공동으로 건설하고 일본 이바라키현 나코시에 위치하는 대형 핵융합 실험장치가 12월 1일부터 가동을 시작하면서 ‘인공 태양’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일본량자과학기술 연구개발기구인 나코아연구소는 1일 오후에 대형 핵융합 실험장치인 JT-60SA의 가동 개시 기념식...
  • 2023-12-03
  • [서울 12월 2일 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은 2일 미국군대가 최근 조선의 정찰위성을 겨냥한 발언에 대해 조선국방성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고 조선의 우주자산을 침범하는 것은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 우주사령부의 관원은 일전 여러가지 ‘가역적...
  • 2023-12-03
  • 신화사 서울 12월 2일 발, 한국 국방부는 2일 한국군대가 첫 군사정찰위성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국방부는 2일 홈페지를 통해 미국 태평양 시간 1일 오전 10시 19분(서울 시간 2일 새벽 3시 19분) 한국군대의 ‘군사정찰위성 1호'를 실은 미국 ‘보라매9(猎鹰9)...
  • 2023-12-03
  • 국가위생건강위 소식공개회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치료 초점 문제 대답 독감 방병률이 높은 계절에 접어들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어린이가 호흡기 질환에 감염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중서의 결합 치료 효력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월 2일 소식공개회를...
  • 2023-12-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