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공개회서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에 대해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1일 12시13분    조회:21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며 각종 호흡기질환 다발기에 접어들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부, 국가질병통제국 관련 책임자 및 질병통제 전문가, 부분적 의료기구 책임자들을 요청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통제 등 방면의 질문에 해답하고 관심에 응답했다.

분리, 분류진찰이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한다.

“우리는 사전 검진과 선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3가지 진단 통합'의 역할을 발휘하며 병원의 량질의 의료자원을 집중시켜 위중한 환자에게 우선배치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천진시제5중심병원 생태도시병원 원장 고상은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본 병원은 응급실, 발열진찰실, 호흡진찰실에 대해 자원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수치감시, 동적조정, 적시적인 분리,분류진찰을 통하여 진료질서의 안정을 보장하고 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며 환자의 진료 느낌을 개선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이며 선전사 부사장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며칠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국가질병통제국과 함께 감시 연구와 평가를 강화하고 각 지역의 의료자원공급과 진료 사업을 배치하여 각 지역의 의료기구 내부와 기구 간의 의료자원을 총괄하고 전반적인 배치를 지도하고 있다.

미봉은 “의료련합체, 의료공동체, 의료그룹과 인터넷의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종합병원과 기층의료기구의 상호 협력, 전문가 초빙과 환자 전이 진료 기제를 구축하며 분층분급분류를 진행하여 환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독감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가능한 빨리 진행해야 한다.

“독감예방접종은 독감 발병을 예방하고 독감과 관련된 중증 질환과 사망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국가질병통제국 위생면역사 사장 하강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신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각지 접종단위들에서는 이미 륙속 독감백신접종봉사를 가동했는데 독감류행계절보다 이르게 시작했다. 올해 독감백신 생산공급량은 지난해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여 현단계 대중들의 접종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미 독감류형의 증상이 나타났고 스스로 완치되였다고 확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백신을 계속 접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하강은 계속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고 표시했다. 왜냐면 호흡도 감염의 증상은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여러 병원체 감염으로 인해 발열이나 두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동시에 독감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류형과 아형이 있어 류행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백신은 여러가지 류형과 아형을 포괄한 다가백신(多价疫苗)을 포함한다. 또한, 동일한 류행계절에 보통 다른 류형과 아형이 함께 류행한다.

국가질병통제국은 계속 각지를 지도하여 독감 등 백신접종수요평가를 잘하고 백신의 합리적인 분배를 최적화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과 함께 백신 수급련결을 강화하여 독감백신공급의 부단한 련결을 확보하게 된다. 예약등록, 시간별 접종, 접종주기 연장 등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적시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독감백신접종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점군체와 중점기구에 대한 예방퇴치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병관리처 호흡기관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와 탁아소 기구는 환경청결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켜야 한다.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병을 무릅쓰고 수업을 보지 말도록 건의한다. 교통수단 내부의 청결, 소독을 잘하고 정기적으로 통풍과 환기를 시킨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건강의 제1 책임자가 되기를 건의한다.

영유아와 로인 등 중점 군체에 대해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사람이 밀집되고 상대적으로 밀페된 장소는 가급적으로 피하며 꼭 가야 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일상적인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약 발열, 기침 등 호흡기감염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빨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59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