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공개회서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에 대해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1일 12시13분    조회:33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며 각종 호흡기질환 다발기에 접어들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부, 국가질병통제국 관련 책임자 및 질병통제 전문가, 부분적 의료기구 책임자들을 요청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통제 등 방면의 질문에 해답하고 관심에 응답했다.

분리, 분류진찰이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한다.

“우리는 사전 검진과 선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3가지 진단 통합'의 역할을 발휘하며 병원의 량질의 의료자원을 집중시켜 위중한 환자에게 우선배치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천진시제5중심병원 생태도시병원 원장 고상은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본 병원은 응급실, 발열진찰실, 호흡진찰실에 대해 자원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수치감시, 동적조정, 적시적인 분리,분류진찰을 통하여 진료질서의 안정을 보장하고 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며 환자의 진료 느낌을 개선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이며 선전사 부사장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며칠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국가질병통제국과 함께 감시 연구와 평가를 강화하고 각 지역의 의료자원공급과 진료 사업을 배치하여 각 지역의 의료기구 내부와 기구 간의 의료자원을 총괄하고 전반적인 배치를 지도하고 있다.

미봉은 “의료련합체, 의료공동체, 의료그룹과 인터넷의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종합병원과 기층의료기구의 상호 협력, 전문가 초빙과 환자 전이 진료 기제를 구축하며 분층분급분류를 진행하여 환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독감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가능한 빨리 진행해야 한다.

“독감예방접종은 독감 발병을 예방하고 독감과 관련된 중증 질환과 사망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국가질병통제국 위생면역사 사장 하강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신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각지 접종단위들에서는 이미 륙속 독감백신접종봉사를 가동했는데 독감류행계절보다 이르게 시작했다. 올해 독감백신 생산공급량은 지난해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여 현단계 대중들의 접종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미 독감류형의 증상이 나타났고 스스로 완치되였다고 확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백신을 계속 접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하강은 계속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고 표시했다. 왜냐면 호흡도 감염의 증상은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여러 병원체 감염으로 인해 발열이나 두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동시에 독감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류형과 아형이 있어 류행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백신은 여러가지 류형과 아형을 포괄한 다가백신(多价疫苗)을 포함한다. 또한, 동일한 류행계절에 보통 다른 류형과 아형이 함께 류행한다.

국가질병통제국은 계속 각지를 지도하여 독감 등 백신접종수요평가를 잘하고 백신의 합리적인 분배를 최적화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과 함께 백신 수급련결을 강화하여 독감백신공급의 부단한 련결을 확보하게 된다. 예약등록, 시간별 접종, 접종주기 연장 등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적시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독감백신접종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점군체와 중점기구에 대한 예방퇴치사업을 잘해야 한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병관리처 호흡기관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와 탁아소 기구는 환경청결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켜야 한다.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병을 무릅쓰고 수업을 보지 말도록 건의한다. 교통수단 내부의 청결, 소독을 잘하고 정기적으로 통풍과 환기를 시킨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건강의 제1 책임자가 되기를 건의한다.

영유아와 로인 등 중점 군체에 대해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사람이 밀집되고 상대적으로 밀페된 장소는 가급적으로 피하며 꼭 가야 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일상적인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약 발열, 기침 등 호흡기감염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빨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 법 집행 강화, 규칙과 규범 개선으로 시장질서 확보 우리 나라의 공유경제(共享经济)가 지난해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쎈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우리 나라 공유경제 거래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약 3조 8천 3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1월 13일 섬서성...
  • 2023-02-28
  • 하현 사촌유적 발굴현장. 얼마전에 결속된 산서 운성 하현 사촌유적 2022년 고고학 발굴 현장 평가 행사에서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 책임자인 길림대학교 고고학원 부원장 방계가 전문가들에게 년도발굴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인 6,000여년전 양소문화 초기의 석제 누에고치 2개를 소개했는데 이는 이 유적에서 고고학 발굴...
  • 2023-02-28
  • 비야디 전기뻐스가 2월 24일 일본 혹가이도 기타히로시마시 닛폰햄 파이터스 홈구장 앞에 정차해있다. /신화사 비야디(BYD) 전기뻐스 인도식이 2월 24일 일본 혹가이도 기타히로시마시에서 진행됐다. 이는 중국 비야디의 일본법인 비야디재팬이 혹가이도에 인도한 첫 전기뻐스다. 이번에 인도된 비야디 전기뻐스 5대는 현지...
  • 2023-02-27
  •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유캔체육 합작계약 체결 2월 27일 오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유캔(UCAN锐克)체육용품유한회사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합작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연변룡정팀은 2019년부타 4년동안 유캔유니폼을 입고 중국챔피언스리그(中国足球冠军联赛), 을급리그와 갑급리그를 뛰게 되는 유일한 축구...
  • 2023-02-27
  •   대상을 틀어쥐는 것은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기업을 틀어쥐는 것은 경제를 틀어쥐는 것이다. 현재 룡정시의 많은 기업들은 ‘출발은 곧 전력투구이고 시작은 곧 결전’이라는 분투의 자세로 대상을 중지하지 않고 기업의 조업을 중단하지 않으며 열화와 같은 건설과 생산으로 전력을 다하여 새해의 ‘첫 출발’을 힘써...
  • 2023-02-27
  • 료녕성 대련시는 ‘해양경제’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양경제, 현지 경제 성장 이끄는 중요 엔진 북위 39도에 위치한 대련은 해산물로 유명하다. 지난해 대련 해수양식 면적은 약 4천 600여평방키로메터로 생산량은 208만톤에 달했다. 어업 총 생산액은 766억원을 기록했다. 대련에는 국가급 해양목장시범구가 28개...
  • 2023-02-27
  • “선생님, 선생님은 게를 드셔본 적이 있어요?”, “맛있어요?”… 한 학생의 한마디에 선생님이 엮은 그 뒤의 이야기가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고 칭찬이 자자했다. 최근, 하남 주구시 록읍현 당집향(周口市鹿邑县唐集乡)중심소학교 교원 왕혜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다. 왕혜가 맡고 있는 학급의 학생 대부분은 학교...
  • 2023-02-26
  • 우크라이나 충돌 1주년에 즈음해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 정치적 해결에 관한 중국 립장〉을 발표했다. 많은 국제 인사들은 이에 환영을 표하면서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데 관한 중국의 립장은 대국의 담당을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현지 시간으로 2월 24일,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두자릭은 중국이 발표한 ...
  • 2023-02-26
  •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해 첫달 실제 사용 외자 금액은 동기 대비 14.5% 증가한 1,276억 9,000만원에 달했다. 규모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구도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돼 중국이 여전히 외상 투자의 열기가 뜨거운 지역임을 보여주었다. 올해 1월, 스탠다드차타드은행(渣打银行)은 중국에서 외상 독자 증...
  • 2023-02-26
  • 현지시간으로 2월 25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대규모 시위 항의 활동이 폭발했다. 5만명이 넘는 민중이 브란덴부르크 문앞에 모여 ‘승격이 아닌 담판’, ‘외교 해결, 무기 공급 반대’ 등 문구가 적힌 프랑카드를 들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한 서방 국가에 항의하며 평화적으로 지역 충돌을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
  • 2023-02-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