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는 바로 6세대 이동통신 표준으로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 중 하나다. 중국의 6G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고 우리 일반인들과 아직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을가? 최근 열린 2023 세계 6G 발전대회에서 중국은 6G 기술 연구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여 2030년쯤에 상용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6G 추진팀의 설립을 지도하여 6G의 혁신발전을 위해 정책적 보장을 제공하고 6G 글로벌 통일표준의 형성을 추동했다.
6G 추진팀 왕지근 팀장의 소개에 따르면, 6G 기술은 사실상 5G 세대 사이에 업데이트된 신기술이고 이동통신은 매 10년마다 한세대로 발전하므로 6G의 경우 상용화 시기는 대략 2030년쯤이고 6G 표준화의 제정 시기는 2025년으로 예상된다.
일반인들이 6G라고 말할 때 가장 기본적인 느낌은 5G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왕지근은 기자에게 6G는 단지 ‘빠르다’는 것뿐만 아니라고 말했다. 왕지근은 “5G 이후 지금에 와서 속도제고에 대해 말하면, 사실 여러분들도 ‘그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표시했다. 앞으로 6G는 사회관리 차원을 대상으로 더 많은 써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지능체에 더 편중될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6G 네트워크는 지면무선과 위성통신을 집성한 전 련결 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미래의 6G 네트워크는 5G보다 더 빠르고 더 믿음직할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감지, 컴퓨팅 등 다 분야의 융합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6G 기술 시험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련이어 6G 시스템 구조와 기술 방안 등 방면의 연구를 전개했다. 12월 5일, 우리나라 6G 추진팀은 대외에 관련 기술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6G의 만물상호련결로부터 만물지능련결에 이르는 기술경로를 제공하게 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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