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2023년 중국관광산업영향력 전형사례’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2일 10시25분    조회:34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0회 중국관광산업발전대회 장면

12월 8일,  제10회 중국관광산업발전대회가 강서성 감주시에서 개최되였다. 대회는 2023년 중국관광산업영향력 전형사례 명단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증서를 발급했다. 아울러 연변은 ‘2023년 미식관광목적지 혁신발전 전형’으로, ‘길림 연변 관광산업 발전으로 경제 발전과 민족단결을 추동하다’는 ‘2023년 관광소비 혁신실천 전형사례’로 선정되였다.

중국관광산업발전대회는 문화관광부의 비준으로 중국관광신문사에서 창설한 년도적이고 전문화된 전국 관광업계 브랜드 행사로 2012년부터 10회째 이어왔다. 올해는 ‘소비촉진 심층융합 발전도모’를 주제로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산업발전의 열점과 당면 중점임무에 초점을 맞춰 산업 발전성과를 총화하고 산업 발전추세를 전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최근 년간 우리 주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과 주체, 기반을 발전, 육성시키면서 여러 민족의 교류와 소통, 융합을 다그쳐왔다.

아울러 연변은 미식문화를 꾸준히 발굴하고 미식으로 레저활동을 풍부히 하고 관광을 이끌어왔다. ‘가장 연변다운 곳 발견∙왕훙 탐방지’ 선정활동, ‘식상연길’ 맛집 선정 활동, ‘연변 미식 손그립 지도’ 발표 등을 통해 미식문화 브랜드를 수립하고 연변의 관광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연변을 전국 인기미식목적지로 발전시켰다. 연변 민속미식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고저 연변은 배추문화관광축제, 된장축제, 천인비빔밥행사 등 다양한 미식 주제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과 2023년에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은 선후로 연변 범위에서 ‘가장 연변 다운 곳 발견∙왕훙 탐방지’ 선정활동을 전개하여 미식관광브랜드를 홍보했다. 2023년 음력설 기간에는 왕훙 탐방지인 연길시수상시장은 아침시장의 핫 풍경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밖에 연변 향촌관광도 미식문화에 중시를 돌려 ‘전통 단체음식’에서 ‘음식체험, 공연’으로 전환되였다.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 해당 책임자는 중국관광산업영향력 전형사례 명단 발표는 연변의 각 문화관광프로젝트에 대한 지난 1년간의 긍정이고 미래 발전에 대한 격려이기도 하다. 앞으로 연변 문화관광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관광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력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 제공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길림성 농업기술보급부문에서는 2022년 전 성 농작물 주요 병충 월동 기수, 겨울 기상조건 및 2023년 봄 기후 동향, 주요 농작물 재배 상황 등 여러가지 요인을 종합하여 전문가 및 식물보호 관련 기술일군들의 종합 분석을 통해 올해 우리 성 농작물 병충과 쥐 피해 상황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2023년 전 성 농작물 주요...
  • 2023-02-14
  • 21세기 이래 20번째 ‘3농'사업 지도와 관련한 중앙 1호 문건이 13일 발부되였다. 문건 제목은 <중공중앙 국무원이 2023년 향촌진흥 중점사업을 전면 추진할 데 관한 의견>으로 식량과 중요 농산품의 안정된 공급을 담보하고 농업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며 농업과학기술과 장비 지지를 강화하고 빈곤해탈 공략성과를 공...
  • 2023-02-14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남재수(南在殊, ?—?): 중공화전현위원회 서기 1930년 10월, 중공화전(桦甸)현위원회가 설립되자 서기로 되였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화전력사≫) 등운산(邓云山, ?—?): 중공주하중심현위원회 위원 1933년 10월부터 1934년 10월까지 중공주하중심현위원회 위원으로...
  • 2023-02-13
  • 김룡철사장. 연길모아산삼림공원과 중국조선족민속원 그리고 연변공룡왕국이 련달아 건설되고 활성화되면서 연길시 연남로 부근은 미래지향적인 안광을 가진 여러 음식업체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으로 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연변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관광객들이 밀물처럼 몰려드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지역이다. 이...
  • 2023-02-13
  • 근일, 장춘경제기술개발구법원에서는 동물을 사육하여 사람에게 손해를 끼친 책임 분쟁 사건을 조정하였다. 사건은 아래와 같다. 한 어머니가 6살난 아이를 데리고 동네를 걷던 도중 래브라도리트리버(拉布拉多犬) 한마리가 갑자기 단원문에서 뛰쳐나와 아이를 덮쳐 쓰러뜨렸고 아이는 놀라 엉엉 울었다. 집에 돌아온 후 가...
  • 2023-02-12
  • 2022년 길림성은 육우산업에 대한 육성을 부단히 강화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성의 육우 사육 총량은 2021년 대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바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성내 육우 사육량은 652.6만마리로 2021년 대비 12.4% 증가했다. 그중 사육하고 있는 소가 390.3만마리로 동기 대비 15.4% 증가했고 도축은 26...
  • 2023-02-12
  • 조련사들과 경찰견 ‘흑장’이 변경을 순찰하고 있다. 조련사와 경찰견 ‘흑장’이 일상 훈련을 하고 있다. 경찰견 ‘흑장’ “앉아, 기립, 습격......” 구령이 떨어지자마자 갑자기 흰색 ‘번개’마냥 ‘목표물’을 향해 번쩍 띄여가는 경찰견 ‘흑장(黑壮)’, 지금 연변변경관리지대 마천자변경검문소에서 복무하고 있다...
  • 2023-02-12
  • 9일, 토이기 주재 중국대사관은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토이기 지진에서 3명의 중국 공민이 구조되였으며 치료를 거쳐 이미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대사관은 6일 저녁 토이기 하타이주에 거주하는 중국 공민이 지진이 발생한 후 련락이 끊겼다는 소식을 접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3명 중국 공민...
  • 2023-02-12
  • 39일만에 택배물 100억건 돌파! 국가우정국 감측 데이터에 2023년에 들어서서 2월 8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이 100억건을 돌파해 2019년에 100억건 업무량을 실현한 시간보다 40일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우정국은 이렇게 표했다. 택배업은 천성백업, 천가만호를 련결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련결하고 공급과...
  • 2023-02-12
  •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이도구진 고산자촌의 조선족농민 김태화(1923년 12월 3일생)장수로인이 2월 10일 오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태화 로인 김태화로인은 장백현에서 지금까지 조선족가운데 두번째로 장수한 로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백현의 첫번째 장수로인은 박동수(1913년 10월 11일생)로인이다. 2020년...
  • 2023-02-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