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빙설시즌, 다양한 우대 정책으로 성외 관광객 러브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2일 14시58분    조회:33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1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길림성 2023-2024년 빙설시즌 계렬 소식공개회(제8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얼마전 길림성은 관광객, 려행업자, 구락부,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길림 새 빙설시즌 우대정책’을 발표하여 훌륭한 사회적 반응을 일으켰다.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인 김진림은 정책에 대해 한층 더 해석을 했다.

올해 빙설시즌, 길림성은 2023~2024 새 빙설시즌 빙설정책을 제정하고 성내외 관광객에게 총 3,000만원에 달하는 빙설소비권을 발급하고 총 1,000만원에 달하는 빙설교통 보조금을 설정하여 관광객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했으며 출행 원가를 낮추게 된다. 대상투자면에서 ‘진금 백은’의 장려, 보충 조치를 내놓았다. 여기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빙설소비권은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경로가 다양하고 대상도 광범하다. 내용 선택에 있어서 전 성 각지의 우수한 빙설제품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스키 우세 제품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온천제품과 각종 빙설관광지 오락 빙설제품을 고루 고려하며 스키 입장권, 온천 입장권, 관광지 입장권, 향촌관광경영단위 입장권 등 몇가지 주요 지급 류형을 출시하여 ‘길림에 오는’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킨다. 사용 형식에서 군중을 대상으로 무료로 발급하는 전액 구매 체험권도 있고 온, 오프라인으로 발급하는 30% 할인권도 포함되며 려행사, 구락부을 통해 ‘관괭객을 길림으로 유치'에 보조하는 보조권도 있고 눈박람회, 중대 빙설 브랜드 활동 기간의 각종 우대권도 있어 더욱 많은 소비층의 빙설상황에 대한 수요를 정밀하게 충족시킨다. 발급 경로에서 소비권 발급방식을 혁신하고 Fliggy , 씨트립, 메이퇀, 러빙설, 알리페이를 대표로 하는 온라인 플래트홈을 도입하였고 려행사, 구락부, 기업 자주 영업 플래트홈을 련동하여 소비권 발급경로의 다원화와 고효률화를 실현했다. 혜택 대상으로 성외 중점 객원지와 성내 설박람회 등 활동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새 빙설시즌 빙설소비를 촉진하고 성내외 시장의 공동 진동을 실현하여 길림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이끈다.

빙설직통차 정책을 처음으로 제출했다. 빙설 직통렬차는 려행사 또는 려행 경영허가를 구비한 구락부에서 조직하는 것으로 ‘3동 원칙’(동일 항공편 또는 차수, 동일 스키 휴양지, 동일 단체)에 부합하는 30명, 3일 이상 머무르는 성외 단체관광객을 가리키며 지정 로선에서 스키장까지의 편도 교통비용은 관광자동차회사에 보상하는 방식을 통해 무료로 마중한다.

빙설직통뻐스의 개통 시간은 2023년 11월 18일부터 2024년 3월 20일까지이며 총 32개의 로선이 설치되는바 주로 관련 공항, 고속철역에서 스키장 휴가지까지 직행한다. 직통뻐스 보상자금은 400만원에 달하며 보상 대상은 관광자동차봉사회사이고 보상자금은 선실시, 후보상, 선착순, 소진시까지 빙설시즌이 끝나면 통일적으로 결산하는 총체적인 원칙을 견지한다. 올해, 빙설직통차 정책은 전반 빙설시즌을 포괄하고 길림성 전역을 보급한다. 이번 빙설직통차 사업을 규범화하기 위하여 길림성문화관광청은 《길림성 2023-2024 빙설시즌 빙설직통차 장려금 보충세칙》을 제정하여 인쇄, 발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항, 철도 공동 운송제품에 대한 보조가 실시되였다. 올해 빙설시즌, 길림성문화관광청은 OTA 플래트홈에서 ‘항공 + 철도’, ‘항공 + 호텔’상품을 주문한 성외 관광객 및 단체가 항공편을 리용하여 길림을 방문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성내 고속철 승차권 보조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교통 비용을 낮추고 성외 관광객들의 ‘길림에 오는 데'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성민항공항그룹과 련합하여 스키 관련 설비를 휴대하는 관광객의 무료 수하물 한도를 조정하여 원래의 20키로그람에서 30키로그람으로 상향 조정(1인당 100-300원의 수하물 탁송 비용 감소)하고 길림성 빙설관광시즌을 상대하는 항공 봉사의 특점을 건설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3
  • 현지시간으로 18일, 제60회 뮨헨안보회의가 막을 내렸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지속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본 론단은 초조함과 불안정서로 가득했다. 각국 대표들은 글로벌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둘러싸고 발언하면서 주장과 대책을 내놓았다. 중국 외교부장은 기조연...
  • 2024-02-21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장백산인쇄사무유한회사는 정월 초이레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연길잎담배공업사슬의 주요 기업인 이 회사는 담배 표지 인쇄 및 관련 포장재의 디자인, 생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데 3년전 ‘전업, 정밀, 특색, 참신’화 기업으로 인증받은 회사이다. 기자가 이 회사 생산 작업장에...
  • 2024-02-21
  •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정월대보름 식품시장 전문검사행동 전개   집법일군들이 제품포장 표시가 규범화되였는지 검사하는 장면 정월대보름 기간 시민들의 혀끝 안전을 보장하고저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집법력량을 조직하여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정월대보름 식품시장에 대한 전문검사행동을 전개했다. 연길시시장감독...
  • 2024-02-21
  • 중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미국과 유럽련맹의 보호무역주의 조치에 대해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분업협조와 호혜상생은 자동차 산업사슬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더 빨리 달리기’를 추구하지 않고 ‘남을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를 시도하는 것은 자신의 장기적 발전을 망칠 뿐만 아니라 세계 진보와 번영에도 저해가...
  • 2024-02-21
  • 영화 《장진호》 한장면 /신화넷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여 인민의 정신력량을 증강시키는 더욱 많은 우수한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시가 있고 책이 있는 한 장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영화 《장안 삼만리》는 호평을 받았는바 관중들을 아...
  • 2024-02-20
  • 월 대보름을 맞아 원소, 탕원 등 주문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길시 여러 식품 생산기업들이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연길시 의란진에 자리한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생산 작업장에 들어서니 자동화생산라인에 이어 로동자들의 수공으로 빚어진 동그란 탕원이 일매지게 완성되고 있었다. 전통 공예에 준하면서도 현대...
  • 2024-02-20
  • 음력설 기간 길림시 대형 상점과 슈퍼마켓들은 시민들로 붐볐다. 유관부문의 통계에 의하면 음력설련휴 기간 35개의 중점 상업기업의 판매총액은 5.85억원, 이는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이다. 음력설 기간 길림시 50여개 상업기업들은 100여차의 각종 행사를 조직했다. 상품권, 경품 추첨, 할인 등 다양한 명절행사는 소...
  • 2024-02-20
  • 2020년 10월 30일 촬영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옆의 월가 도로표지판./신화넷 18일, 미국은행유한회사가 발표한 최신 〈글로벌 펀드 매니저〉(全球基金经理)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중 약 6분의 1이 미국 금융시장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으로 체계적인 신용긴축(信贷紧缩)을 꼽았다. 17일, 미국 블...
  • 2024-02-20
  • [현대화 꿈꾸며 새 앞날 함께 그리다] “얼마전 홍기차 N701이 폭발적 인기를 받아 나는 더욱 자랑스러웠어요.”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중국제일자동차그룹 연구개발총원 고급기술자이며 그룹의 수석 기능전문가인 양영수는 인터넷을 ‘도배’했던 홍기차 N701을 언급하며 가슴이 벅차올랐다. 2020년초, 양영수는 N701...
  • 2024-02-20
  • 2023년 8월 24일, 경찰이 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시 풀턴카운티 구치소 밖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신화넷 미국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을 뒤집으려 했던 혐의 사건을 맡은 한 주(州) 검찰관이 ‘염문’에 폭로되였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7일에 “이는 사건 전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 2024-02-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