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길림성 2023-2024년 빙설시즌 계렬 소식공개회(제8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눈박람회는 빙설장춘주제관을 설치하고 4대 스키장을 선두로 장춘시 스키, 관광 촬영, 왕홍 출첵 등 빙설 신제품, 신소비를 전면적으로 전시한다.
빙설장춘주제관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 3호관에 위치했으며 부지면적이 3,400평방메터이고 총 10개의 전시구역이 설치된다. 각각 장춘빙설신천지, 빙설경기, 빙설연구학습, 빙설운동, 빙설상무역, 빙설온천, 장춘선물과 메인무대 등이다. 장춘시내 각 빙설 관광지, 4대 스키장, 문화관광 종합체, 온천호텔, 무형문화재 등 60여개의 문화관광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그중, 장춘선물전시구역은 계렬상품 전시구역과 판매구역으로 나뉘며 ‘장춘선물’브랜드는 전통공예품, 기념파생품, 지방특색상품 및 문화과학기술 창의상품 등 120여종을 전시하고 현장에서는 무형문화재인 판화에 대한 상호 체험 등 활동을 전개한다.
빙설장춘주제관 메인무대에서는 ‘설운방가—중앙오페라극장 예술가 소분대 설박람회에 진입’, ‘ 제1회 장춘문화관광추천관 풍채 전시’, ‘청소년 장춘문화관광 소추천관 편성 활동’ 등을 전개하며 각 참가단위는 문화관광 추천소개, 문예공연, 무형문화재 전시, 관광객 협동 등 활동을 번갈아 전개한다. 동시에 현장에서 VR 체험, 입장권 판촉, 행운 추첨 등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눈박람회 실외전시장에는 2만평방메터의 빙설락원, 5,000평방메터의 빙설 왕홍 출첵지, 5,000평방메터의 빙설경기구역 그리고 1만평방메터의 ‘열설 대회' 단판도시 공원도전 경기구역이 설치되였다. ‘열설 대회’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며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생중계된다.
실외전시장은 왕홍 출첵구역을 중점적으로 건설하여 ‘올림픽 유산’ 눈조각군과 ‘애니메이션 빙설락원’을 설치하고 ‘설용융(雪容融) ’및 홍기눈차를 전시하며 길림애니메이션학원의 ‘개구리 왕국’, 원창 애니메이션 ‘차아 이중(茶啊二中)’등 애니메이션 IP 원소를 도입하여 전시회를 찾은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장춘 빙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눈박람회 기간에 장춘시는 전문 빙설문화관광 소비권을 발급하며 소비자는 ‘클라우드 플래시 결제(云闪付)’ 플래트홈을 통해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삭감 방식으로 반제할 수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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